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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학생 통학용 자전거 지원-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본문

nice 한 ~ ★

취약계층 학생 통학용 자전거 지원-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하니친구 2025. 5. 26. 21:15

 

 

필리핀 레이테주 오르모크시 외곽의 산간지대에 위치한 레온도니 초등학교.
이곳의 학생들은 구불구불한 흙길을 몇 시간씩 걸어서 등교합니다.

학교가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곳에 있다 보니
걸어서 통학하는 것 외에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몇몇 학생은 편도로 4시간 가까이 걸리는 거리를 매일 왕복하기도 합니다.
긴 등굣길에 지친 나머지 수업에 집중을 못하거나, 결석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지난해 아프리카 모로코의 한 국립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등하굣길이 긴 학생일수록 지각·결석률은 높고 성적은 낮다고 합니다.
통학 거리가 학습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오르모크시 교육청은 지난해 새 학기를 시작하며
졸업을 앞둔 6학년 학생들에게 ‘1년 동안 출석을 잘 하면 자전거를 선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도보로 왕복 3~7시간에 이르는 통학 거리를, 자전거로는 1~3시간 만에 다닐 수 있습니다.
중등학교 역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자전거가 생기면
아이들이 중등학교에서 공부를 계속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1년 뒤, 대다수 아이들의 출석률이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교육청은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선물할 자전거를 마련하던 중
위러브유를 알게 돼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4월 23일, 레온도니 초등학교에서 자전거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교직원과 학생, 오르모크시 경찰청·교육청 및 레온도니 바랑가이 사무소 관계자와
위러브유 회원들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습니다.

 

조너선 빌라코르테 교장은

“학생들을 위해 자전거를 기증해 주신 장길자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조금 더 편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오르모크시 교육청 제5교육지구 울다리코 보호스 주니어는 장학사는
“교육청에서 일한 모든 시간 중 오늘처럼 감동적이고 축복된 날이 없었다”며
학생들과 함께 위러브유에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선물받은 자전거를 타고 이리저리 움직여 보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회원들은 통학이 한결 수월해진 만큼 학생들이 학업 의지를 높이고,
꿈을 이루는 데 한발 더 다가가기를 바랐습니다.

 
 

이날 오르모크시 교육청, 레온도니 바랑가이 사무소, 레온도니 초등학교는
자전거 기증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위러브유 측에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위러브유는 더 많은 아이가 꾸준히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https://intlweloveu.org/ko/educational-support-in-philippines-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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