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clean-world-movement-2023-230827/

 

2023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에서 8월 동안 전 세계 각지의 산과 강, 해변, 도심의 거리에서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환경오염으로 발생하는 탄소를 줄여 2050 탄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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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 실현 위한 정화활동 20개국에서 펼쳐 📌

 

급변하는 기후로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환경 특공대가 떴습니다.
세계 각지의 거리와 공원, 산·강·바다 등을 정화하며
열기로 가득한 지구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는 위러브유 회원들입니다.

 

위러브유는 세계환경의 날(6. 5.)을 맞아 6~8월, 20개국에서 66차례 정화활동을 펼쳐
42톤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정화활동으로 지역을 청결하게 하고, 동식물의 보금자리를 지키며
환경오염으로 발생하는 탄소를 줄여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했습니다.

수거용 비닐 NO, 물은 텀블러에!

클린월드운동에 나선 회원들은 다회용 가방, 종량제봉투,
분리배출이 가능한 종이 가방 등을 활용해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물도 개인이 직접 텀블러에 담아와 마셨습니다.
수거한 쓰레기는 종류별로 분리배출해 재활용률을 높였습니다.

한 개의 쓰레기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동분서주한
위러브유 회원들의 정화활동 현장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만나보겠습니다.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한국 춘천, 의암공원 일대
한국 부산, 부산시민공원
한국 인천, 실미도해수욕장
일본 오사카, 마쓰야마스지 일대

 

몽골 울란바토르, 벅드왕산
케냐 나이로비, 시티파크
르완다 키갈리, 비바레구청 주변
남아공 프리토리아, 더빌리어스길
 
미국 IL 시카고, 허클베리 공원
미국 MD 프렌드십, 패터슨 웨틀랜드 공원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마르셀로 T. 데알베아르길
 

 

칠레 산티아고, 호세미겔카레라 대로

 

동티모르 딜리, 포르투갈 대로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클린월드운동은 함께한 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회원들뿐 아니라 각국 정부, 지자체 관계자들도
환경을 지키는 좋은 일에 동참해 기쁘다며 위러브유 활동을 반겼습니다.
카타르 정부 관계자는 클린월드운동 소식을 국왕에게 전하겠다며 협력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제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실미도해수욕장에서 정화활동을 하니 함께하자고요.
모처럼 바다에 오니 자연환경도 보고 너무 좋네요. 위러브유 덕분에 제가 힐링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분들 좋은 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식, 인천 (전)미추홀구청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여러분, 환경과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은 서로가 어머니 사랑으로 보듬는 마음이 절실한 때입니다. 오늘과 같은 활동이 모여 지구의 미래가 밝아질 것입니다.”

 이갑준, 부산 사하구청장

“우리의 환경은 아름답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집 마당, 동네 거리, 큰 도시와 사회에 이르기까지 우리 스스로 가꾸어나갈 때 가능합니다.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은 우리가 주도하여 환경을 정화하며 어머니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하셨다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카틀레고 막갈렝, 남아공 츠와네 시의원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연합의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함께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딜리, 카타르 도하


“자연은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임했습니다. 보물찾기 하듯 곳곳에 숨어 있는 쓰레기를 찾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김명신, 춘천


“뜻깊은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를 계기로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더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마티아스 케사다, 칠레 산티아고


“환경보호는 마음은 있어도 개인이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잖아요. 많은 분들과 함께 정화활동에 참여하니 보람되고 기분이 좋습니다.”
 신순미, 울산

 

“정화운동 하던 날 35도가 넘는 폭염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모두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그 모습에 행인들이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혼자는 어렵지만 함께하면 큰 힘이 발휘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승권, 일본 오사카

 

정화활동은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지키겠다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마음에 실천이 더해질 때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함께할수록, 그 변화는 더욱 커지겠지요.

위러브유 클린월드운동으로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주세요!

 

 

 

재단법인 국제WeLoveU는 2018년, 유엔 DGC 협력 지위를 획득한 NGO입니다.

 

 

 

 

 
 

 

해피한 추석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하니친구가

소중한 가족들과 지인에게 선물한

예쁜 추석 송편과 디저트 선물세트를 소개 할까 합니다 ~^^

 

짜~잔~~~

 

 

오색매화송편과 대추고약식

 

 

깔도 곱고 맛도 있답니다 ~ ^^

포장도 정성이 가득 ~

 

 

다양한 디저트 구성 추석선물세트 ~ ❤

 

 

호두정과/곶감단지/양갱/구움찰떡2종

 

 

영양만점 곶감단지 7구 ~ 💛

 

 

육포 다식

수제육포에 고소한 흑임자깨와의 콜라보 !

 

 

고급디저트 다식 ~ 🖤

 

 

 

 

컵설기 ~ 💚

 

 

앙금플라워케잌 ~ 🍰💜

 

 

 

예쁨과 맛을 모두 가졌답니다 ~

선물 받는이마다 좋아 하시고 감동 100% 보장 ~ ^^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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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 연휴 다들

잘 보내셨나요?

 

하니친구는
애정하는 노티드 도넛 ~ 🍩

가족과 함께 나누면서 

마지막 연휴를 달콤하게 보냈답니다 ~^^

 

명절 분위기에 맞는 추석기프트박스 구성도 좋았지만,

우리 가족은 

클래식바닐라/시나몬크림/레몬슈가 도넛이

역시 최고라는 총평으로 오후 티타임을 훈훈하게 마무리 했답니다 ~ !!!
 
 

 

 

 

노티드 스마일 스티커

언제 봐도

너무 깜찍해요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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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tlweloveu.org/ko/award-press/221231-us-president-award-2022/

 

2022 미국 바이든 대통령 자원봉사상 라이프타임상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미국의 역사는 우리 중 어느 한 사람이나 일부가 아닌, 우리 모두에게 달려 있습니다. 공공의 이익에 기여한 것을 축하드리며, 이 위대한 국가를 위한 30,988시간 봉사를 인정하여 대통령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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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후 8번째 미국 정부로 부터 받은 자원봉사상

너무 자랑 스럽습니다 !!!

 

세계속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소리 없는 민간 외교,

국위선양이 따로 없습니다

 on and on~~~

 

 

[상장 번역]

라이프타임상

대통령 라이프타임상

국가 및 지역사회 봉사협의회와 미국 대통령실은
자원봉사를 통해 더 강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평생의 헌신에 대해
국제위러브유
대통령 라이프타임상을 수여합니다.

조셉 R. 바이든 주니어 대통령

2022Awarded


[레터 번역]

백악관워싱턴

미국의 역사는 우리 중 어느 한 사람이나 일부가 아닌, 우리 모두에게 달려 있습니다. 공공의 이익에 기여한 것을 축하드리며, 이 위대한 국가를 위한 30,988시간 봉사를 인정하여 대통령 라이프타임상을 수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 역사상 미국의 이야기는 우리가 만들 수 있는 미래에 대한 낙관주의와 그 비전을 현실로 바꾸는 탄력성을 결합한 사람들에 의해 강화되었습니다.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기꺼이 한 발 더 나아가 자원봉사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더 완벽한 연합을 형성하는 지속적인 작업에 필수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뿐만이 아닙니다.

귀 단체의 시간과 열정으로 여러분은 우리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발견하고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느 때보다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해법입니다. 우리는 희망과 빛과 사랑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미래에 대한 희망, 앞으로 나아갈 길을 보는 빛, 서로에 대한 사랑. 귀 단체는 봉사를 통해 세 가지를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민들을 대신하여 자원봉사 리더십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봉사의 부름에 계속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는 귀 단체를 신뢰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재단법인 국제WeLoveU는 2018년, 유엔 DGC 협력 지위를 획득한 NGO입니다.

 

제주에서의 잠깐의 여유 ~ 🎈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던 잠깐의 외유 ~^^

 

제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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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포츠동아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912/121138173/2

 

위러브유, 한가위 앞두고 지구촌 가족 위로하고 희망 북돋는 행사 열어

11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추석을 앞두고 어머니의 마음처럼 따뜻한 정을 주고받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위러브유는 글로벌 복지단체이자 유엔 DGC…

sports.donga.com

 

11일 위러브유가 안산 한양대 에리카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 행사에서 위러브유 회장과 이사진, 각국 대사관 관계자, 안산시의원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안산 한양대 에리카컨벤션센터서 개최…다문화가족, 외국인 유학생 등 약 400명 참여
-“외로움을 떨치고 넉넉한 인심 나누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11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추석을 앞두고 어머니의 마음처럼 따뜻한 정을 주고받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위러브유는 글로벌 복지단체이자 유엔 DGC(공보국) 협력 NGO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안산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연 ‘2023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다. 페루·에콰도르·케냐·가나·네팔·중국·몽골 등 25개 국가에서 온 다문화가족, 외국인 유학생 등이 외롭지 않은 타국생활을 하도록 격려하고, 복지소외가정에 희망을 북돋웠다. 현장에는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등 각국 대사관 관계자를 포함해 약 400명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명절 음식을 나누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가위 정취를 즐겼다.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고 있다.


위러브유는 최근 전국 관공서를 통해 홀몸어르신·한부모·조손·다문화·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 1500세대에 75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1500세트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전하는데, 그 일환으로 전개하는 명절맞이 나눔 행보다.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가위를 맞아 고향에 계신 가족을 대신해 위로와 응원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국적을 떠나 서로에게 가족이 되고 친구가 되어서 사랑과 우정을 쌓고 서로에게 넉넉한 인심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여러분은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풍요롭게 하는 지구촌 가족의 일원”이라며 따뜻하게 보듬었다.

위러브유가 어머니 마음을 담아 마련한 행사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즐거워하며 손하트를 만들고 있다.


행사에 함께한 한갑수 안산시의원은 “관에서 해야 하는 일을 위러브유가 대신 해주셨다”며 “우리도 이주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각국 대사관 관계자들도 뜻깊은 행사라며 극찬했다. 온 삭시나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 일등서기관은 “타향살이하는 유학생들을 초대해 고향에서처럼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끼게 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알룬콘 볼롬마봉 주한 라오스 대사관 공사참사는 “위러브유가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도 편안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었다”며 “라오스에서 온 학생들이 친절하고 따뜻한 한국인들 덕분에 편하게 지내고 있다”며 한국에 대한 고마움도 표했다. 행사에는 김봉식 전 안산문화원장, 주한 필리핀 대사관의 에르네스트 디가 이등서기관과 안토니 코르니스타 문화담당관도 참석했다.

위러브유는 이날 참여자들에게 불고기덮밥, 약밥, 단호박죽 등 간편 건강식부터 매실청, 당면, 설탕 등 식재료와 즉석식품까지 21가지 먹거리를 담은 식료품세트를 지원했다. 더불어 외국인 유학생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학업을 이어가도록 생활안정금을 전달했다.

위러브유 회장과 이사진, 각국 대사관 관계자를 비롯한 전체 참석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위러브유는 이날 참석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유학생들을 포함해 전국 1500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지원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생활안정금도 함께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거주 기간의 길고 짧음을 떠나 이날 행사에서 고향의 그리움을 달랬다.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험프리에서 근무하는 윌리엄 레이몬드 쿤(38) 씨는 “한국에 온 지 2년째다. 향수병을 달래려고 노력하는데 나처럼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 이런 행사를 개최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캄보디아에서 온 메이리후오(36) 씨는 “한국에서 생활한 지 18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명절이면 고향과 가족이 너무 그립다”고 눈시울을 붉히면서도 “오늘 행사에 와보니 마치 명절에 온 가족이 모인 것 같아서 흥겹고 행복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참가자들은 갈비탕, 잡채, 탕평채, 찹쌀떡 등 다양한 명절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부대행사장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즐겼다. 달고나 만들기, 제기차기, 한국 전통 엿 맛보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포토존에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잊지 못할 한 때를 추억으로 남겼다.

한복체험에 나선 외국인 유학생들과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 및 회원들이 손하트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단란해 보인다.


장길자 회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어머니 같은 따뜻한 손길로 한복 옷고름을 매어주고 옷 매무새를 다듬어주기도 했다.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 초청으로 조카와 함께 참석한 모닐(38) 씨는 “처음으로 한복을 입어본다. 회장님의 손길에 고향에 있는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하며 한국을 더 잘 알게 됐다”고 말했다.

위러브유는 명절마다 각 지역 관공서와 연계해 소외이웃에게 식료품과 이불 등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족들에게 온정 어린 손길을 내밀어 왔다. 올 설에도 다문화가족 초청행사를 열어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힘과 용기를 불어넣었다. 평소 생계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김장 나누기 등 다방면에서 가족 같은 나눔을 이어왔다. 이러한 위러브유의 활동을 두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는 사회공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위러브유가 마련한 지구촌 가족 사랑나눔의 장에 에콰도르, 네팔, 태국 등 각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가족 등 400명가량이 함께했다.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표어 아래 30년에 걸쳐 지구촌 각지에서 다각도로 복지활동을 펼치는 위러브유는 대한민국 3대 정부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은상 등을 수상한 세계적인 복지단체다. 최근에는 에콰도르 국회에서 사회공헌분야에 공로가 큰 단체나 개인에게 주는 국회 훈장을 받았다.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과 지속 가능한 평화를 지향하는 위러브유는 클린월드운동, 맘스가든, 헌혈하나둘운동을 비롯한 환경보전,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건강보건, 교육지원 등 다방면의 활동을 4000회 이상 펼치며 지구촌 가족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힘을 쏟는다.

국경을 초월해 모인 외국인 참가자들이 떡과 잡채, 갈비탕, 탕평채, 각종 과일 등을 함께 나누며 가족같은 정을 나눴다.


국가적인 재난·재해 때는 이재민 곁을 지키며 아픔을 위로해왔다. 대구 지하철 화재, 태안 기름 유출사고, 세월호 침몰, 포항 지진 등이 발생했을 당시 무료급식 봉사와 피해 복구 활동으로 함께했다. 2019년 태풍 ‘미탁’, 2019년·2022년 대형 산불 등으로 이웃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을 때도 성금을 전달하고 생필품, 식료품, 이불 등을 지원했다. 지난 4일에는 올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도록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하며 용기를 북돋았다.

해외에서도 위러브유의 활동은 활발하다. 네팔·페루·파키스탄 지진, 필리핀 태풍, 라오스 홍수, 모잠비크 사이클론 등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구호작업, 피해복구, 성금지원, 무료급식 등 봉사로 피해민들의 고통을 함께 짊어졌다. 지난달 24일에는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 이재민을 돕고자 성금전달식을 열어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에마누엘레 모란 주한 에콰도르 대사에게 성금 5300만 원(4만 달러) 지원을 약속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전통 부채와 가방으로 맵시를 낸 외국인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있다.

 

 

 

 

 

출처 :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09441 

 

위러브유, 대한민국 심장을 뛰게 하는 ‘헌혈하나둘운동’ 개최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4일 서울 양천 대한적십자 재난안전센터에서 ‘제 631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했다.휴가철에 방학이 겹치는 7~8월이면 헌혈자 수가 줄어 혈

www.joongboo.com

 

 

서울 양천 대한적십자 재난안전센터 채운 ‘생명 나눔’ 물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들이 4일 서울 양천 대한적십자 재난안전센터에서 ‘제 631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진행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4일 서울 양천 대한적십자 재난안전센터에서 ‘631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했다.


휴가철에 방학이 겹치는 7~8월이면 헌혈자 수가 줄어 혈액 재고량이 뚝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마련한 자리다. 헌혈은 수혈자들의 심장을 여전히 뛸 수 있게 하는 만큼 ‘생명 나눔’의 고귀한 봉사로 꼽힌다.

2년 전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기구는 헌혈을 독려하며 ‘헌혈로 세상의 심장을 뛰게 하자’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위러브유의 헌혈하나둘운동이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하고 있다.

이날 헌혈하나둘운동에는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 일대 회원과 가족·이웃 약 400명이 참여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여름철 일시적으로 헌혈량이 줄어드는 것도 문제이지만 최근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로 헌혈자 규모 자체가 줄어 적정한 헌혈 보유량을 유지하는 게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으로 안다"며, "이웃들이 새 생명을 얻고 평화로운 일상을 회복하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4일 서울 양천 대한적십자 재난안전센터에서 ‘제 631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해 헌혈하고 있다. 사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사진 위러브유

헌혈 행사 장소인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는 2020년 10월에 개관한 최초의 긴급구호 종합센터로, 각종 재난과 일상 속 위기에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체험교육, 안전교육을 더한 장소이다.

이곳은 평소 지진 발생 시 취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체험하고 습득하는 교육 공간으로 사용되지만 이날만큼은 ‘생명 나눔’의 아름다운 물결로 가득 찼다. 헌혈 참가자들은 차분하게 문진을 시작했고,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이 지원한 의료진이 헌혈 가능 인원을 채혈했다. 118명이 39.600ml의 건강한 혈액을 기증했고, 헌혈증도 함께 기부해 이웃사랑에 힘을 보탰다. 헌혈증은 누구에게나 양도할 수 있는데, 이를 받은 환자가 의료기관에 이것을 제시하면 무상으로 수혈할 수 있다.

헌혈 현장에는 강선우 국회의원, 최동철 강서구의회 의장, 박경업 서울중앙혈액원 팀장, 이승복 시의원, 김진선 당협위원장, 이현주 미래 포럼 대표, 정택진 구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선우 국회의원은 "코로나19의 긴 강을 건너오는 동안 우리에게 가장 절실했던 것이 혈액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위러브유 회원님들께서 자발적으로 소중한 혈액을 나눠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참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현주 대표는 헌혈은 곧 생명을 나누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혈액 부족을 겪는다고 알고 있는데 이렇게 자발적으로 생명과 건강을 나눠주는 위러브유 회원분들께 마음을 담아 감사함을 표현했다.

박경업 팀장 역시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개최하는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웃을 위해 희생하는 위러브유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헌혈을 마친 김은화(40대, 양천구) 씨는 "혈액이 부족해 수혈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가 많다는걸 알게 됐다"며"오늘 행사를 통해 주위 사람들에게도 헌혈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할 예정"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남(50대,강서구) 씨는 "헌혈 참여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니 너무 뜻깊다"고 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4일 서울 양천 대한적십자 재난안전센터에서 ‘제 631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진행하면서 단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헌혈하나둘운동’은 2004년 한국에서 시작해 올해로 20년째 진행하는 위러브유의 범세계적 생명 살리기 운동이다. ‘헌혈’이라는 사랑의 실천이 한 사람에서 출발해 두 사람, 네 사람으로 확산하면서 나눔의 선순환을 이뤄 온 인류가 동참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위러브유의 행보는 모든 국가에서 100% 자발적 무상 헌혈로 혈액을 공급하기를 염원하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뜻을 함께한다.

위러브유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64개국에서 10만여 명이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여했고 4만4797명이 채혈했다. 헌혈자 1명이 3명의 목숨을 살린다고 볼 때 세계인 13만4391명의 생명을 살린 성과다. 이번 행사를 제외하고, 올해 서울에서 6차례에 걸쳐 실시한 헌혈하나둘운동에서 1052명이 채혈해 33만6640ml를 기부했다.

UN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으로 헌혈, 환경보전,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건강보건, 교육지원, 사회복지 등 전방위 복지활동을 지구촌에서 전개한다.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이 있는 6월부터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으로 지구환경 보호에 더욱 힘쓰고 있다.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이 시작한다는 클린월드운동 취지에 공감한 회원들이 2008년부터 72개국에서 2000회 넘게 정화운동, 캠페인,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 2018년 이후에만 정화한 거리가 3664km에 이르고, 수거한 쓰레기는 686t에 달한다.

위러브유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에서는 그간 지구환경 보호에 헌신해온 35개국 대학생 167명을 환경리더로 위촉했다. 14일에는 경기 분당 위러브유교육관에서 ‘위러브유스쿨 청소년 인재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한편 30년 가까이 세계인을 따뜻하게 돌보며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위러브유에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 다양한 상이 답지하고 있다.

이운길기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4일 서울 양천 대한적십자 재난안전센터에서 ‘제 631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진행하면서 단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youtu.be/TRaZ-cAtBCA?si=ddxNFOU1O1v_0JZ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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