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moms-garden-project-231102/

 

이웃들의 편안한 쉼터 만들기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케냐 나이로비 캥게미 휴양공원 일부에 잔디와 나무를 심고, 벤치와 물탱크를 설치해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만들었습니

intlweloveu.org

 

케냐 나이로비 외곽의 캥게미는 녹지가 적어
주민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편입니다.

몇 해 전, 지역 관공서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원래 쓰레기 투기장이었던 곳에 캥게미 휴양공원을 조성했습니다.
하지만 물이 부족해 잔디가 말라 죽는 등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위러브유는 나이로비시 웨스트랜즈구청과 협의해
공원이 편안한 쉼터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게 가꾸기로 했습니다.
나무와 잔디를 심고, 녹지를 가꿀 물탱크와, 누구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설치했습니다.

 공원 환경미화 과정 

 10월 18~31일

잔디 급수용 물탱크 설치(1만 리터)
 
잔디 및 나무 심기

 11월 1일

 
벤치 설치
 
기념식
 
기념식수

 11월 2일

 
위러브유 현판 설치

웨스트랜즈구청 관계자들은 위러브유의 정성에 힘입어
앞으로 공원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위러브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간 유례를 찾기 힘들었던 일을 해주셨습니다. 나이로비의 다른 지역에도 위러브유의 손길이 닿을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 모인 대부분의 가족들이, 앞으로 아이를 공원에서 놀게 할 거라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처럼 휴게 시설로서 이 공원은 지역사회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스투스 암바수 오동고, 나이로비시청 고객서비스 담당자

 

“우리 단체는 웨스트랜즈 캥게미의 환경 보존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캥게미에 녹지 공간을 조성해 주신 장길자 회장님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이는 지역사회의 판도를 바꾸는 일입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축구를 할 수도 있겠지요. 공원은 주민들의 복지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녹색 공원이 없는 나이로비 내 다른 지역에도 좋은 본이 될 것입니다.”

 브라이언 모지스 로케니, 캥게미 지역사회기반조직(CBO) 부회장

회원들은 캥게미 휴양공원이 주민들의 마음에 안정을 주는
편안한 쉼터로 자리 잡길 바랐습니다.

 


 이야기 더하기

캥게미 휴양공원 환경미화는
위러브유 맘스가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공원 내 1천 제곱미터 부지에 잔디를 빼곡히 깔고
큰 그늘을 만드는 쿠쿠이나무와 나무고사리 총 10그루를 심었습니다.
물탱크와 벤치도 설치했습니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1206 

 

 

나무심는 위러브유, 탄소 중립 실천 노력 - 인천일보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맘스가든(Mom's Garden) 프로젝트'로 회원 130여명과 함께 미추홀구 자연숲놀이정원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

www.incheonilbo.com

 

누구나 한번쯤은 작은 정원 하나 갖게 되면 얼마나 행복 할까?

하는 생각 해 보시지 않으셨나요?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있답니다.

바로!!!!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에서 기획한 맘스가든 프로젝트에 참여 하는 것입니다 ~^^

해당 프로젝트는 어머니가 집 뜰에 식물을 심고 정성껏 가꾸듯이 세계인이 어머니 마음으로 나무를 심어 지구를 푸르게 만들자는 취지로 세계 각지에서 펼치고 있는 아름다운 행보 랍니다.

지난 4월 20일에는 위러브유 회원 130여 명이 인천시 미추홀구 자연숲놀이정원에서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탁월한 조팝나무 500그루, 흰말채나무 500그루, 노란말채나무 500그루, 연산홍 800그루를 심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합니다.

 

 

 

 

인천 자연숲놀이 정원서 활동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맘스가든(Mom's Garden) 프로젝트'로 회원 130여명과 함께 미추홀구 자연숲놀이정원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

위러브유 관계자는 “우리가 오늘 심은 나무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 식재된 나무와 조성된 숲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돌보겠다. 삶의 터전인 지구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보호하는 일에 세계인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오는 2026년까지 100만 그루 식재를 목표로, 올해는 연간 1023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15만50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위러브유는 미추홀구청과 협의해 활동 중으로, 구는 나무 2,300그루를 지원했다. 맘스가든 프로젝트는 경기 부천과 오산, 울산, 부산 등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네팔 등지에서도 펼쳐지고 있다.

한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맘스가든 프로젝트에 참여 하면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지구촌 정원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너무 멋진 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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