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clean-action-july-challenge-220731/

 

지구를 위해 ‘용기’를 내자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지구 온난화로 점점 더워지는 지구 온도를 내리기 위해 7월 한 달 동안 '통큰용기' 챌린지를 펼쳤습니다. 물건이나 음식을 구입할 때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intlweloveu.org

 

 

 

그린란드의 빙하가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대기가 데워진 탓입니다.
온난화의 주범 중 하나가 플라스틱입니다. 플라스틱은 만들어질 때부터 폐기될 때까지 다량의 오염물질과 탄소를 배출합니다. 또 잘게 부서진 미세 플라스틱은 바다로 흘러들어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생명까지 위협합니다. 빙하가 녹으면 그 안에 갇혔던 어마어마한 양의 미세 플라스틱이 방출된다고 하네요.

위러브유는 온난화를 부추기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7월 한 달 동안 ‘통큰용기’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물건이나 음식을 구입할 때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포장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해 탄소를 감축하는 챌린지입니다.
불편을 감내하고 용기(그릇)를 준비해 힘차게 내미는 용기(기개)가 필요하지만, 지구를 위하는 마음이 커서인지 회원들의 도전은 당차기만 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의 통 큰 도전, 챌린지 후기를 만나보겠습니다.

 가게 사장님도 반겨요 😉

 

통큰용기 챌린지 소식에 무척 기뻤습니다. 제가 일하는 가게 방침과 비슷했거든요.
‘비닐봉지를 제공하지 않음. 소비자가 직접 물건 담을 가방을 가져와야 함.’
많은 사람이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지만 환경을 위해 가게도 제 몫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집 근처 가게에서 닭칼국수 재료를 구입할 때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준비해 간 통을 내밀며 닭을 넣어달라고 하니 직원분이 무척 흥미로워하며 즐거워했습니다.
꾸준한 활동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싶습니다.

 

 팜티끼애우, 베트남

 

집 근처 식당에서 제육덮밥을 용기에 담아달라고 했습니다. 사장님이 익숙하게 담으며 “종종 그릇을 가져오는 손님들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장님은 저에게 좋은 일 한다며 음식을 정량보다 더 많이 주셨습니다. 사장님이 불편해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오히려 칭찬에 서비스까지 받았습니다. 환경을 지키는 작은 영웅이 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고혜성

 

음료와 음식을 함께 파는 작은 가게에 방문했습니다. 사장님에게 챌린지에 대해 설명해 드리니 기쁘게 동참해 주셨습니다. 사장님도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생각해 보겠다고 합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주변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 기쁩니다.

 

 김초희

 

환경에 관심이 많으신 사장님께 통큰용기 챌린지를 한다고 하니, 무척 좋아하시며 적극 권장한다고 하네요. 일회용품을 안 쓰는 게 처음에는 조금 불편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다회용기 많이 이용하겠습니다.

 

 오한나

 

떡볶이집에 그릇을 들고 자주 갔습니다. 마스크를 써서인지 사장님이 저를 금방 알아보지 못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집 그릇을 보고는 바로 알아보네요.

 

 강진숙

 환경을 생각하면 기쁨이 두 배! 😊

 

처음에는 챌린지가 어렵게 생각됐어요.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그냥 물병만 가지고 다니면 됐거든요. 친구들과 차로 여행할 때도 플라스틱 빨대 같은 일회용품 사용을 많이 줄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해서인지 챌린지가 더욱 재미있네요.

 

 앤젤리카 휴르타, 미국

 

자주 가는 만두 가게에서 맛있는 찐만두를 샀습니다. 그릇을 내밀자 사장님이 좋아하시며 만두를 정성스레 용기에 담아주셨습니다.
용기에 담긴 양이 얼마 안 돼 보이지만 스티로폼 용기 3개를 절약한 양입니다. 앞으로도 용기 있는 사람으로서, 용기를 잘 활용하겠습니다.

 

신선화

 

이모들과 함께 카페에 갔습니다. 용기(텀블러)를 내는 게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막상 하니 환경을 위했다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음료를 마시다가 영수증을 우연히 봤는데, 용기 사용으로 할인도 됐더라고요! 계속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겠습니다.

 

 채린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한다니, 정말 행복합니다.

 

 엘레 로, 필리핀

 

음료를 마실 때마다 개인 텀블러와 컵을 사용했습니다. 한 카페는 개인 컵 사용에 400원이라는 통 큰 할인을 해주더군요. 스스로 세척하니 위생까지 챙길 수 있어서 일석삼조입니다.

 

계경남

 

고향에 갈 때 이 가방에 장을 봅니다. 소박하지만 튼튼하고 환경 친화적인 가방입니다. 플라스틱 폐기물이 넘치고 기온이 올라가자 하노이시에서 환경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한 것입니다. 오늘도 이 가방을 이용해 야채를 구입했습니다.

 

 마이마이, 베트남

 아이들 간식도 통에 담아, 통 크게! 😄

 

스터디 모임에서 간식으로 핫도그를 먹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커다란 김치통에 담아온 핫도그입니다. 한 아이는 부모님과 함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도 통큰용기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8월 챌린지도 아이들과 함께하겠습니다.

 

 라찬드(닉네임)

 

아이들에게 집에서 챙겨온 그릇을 나눠주며 챌린지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 함께 도넛을 사러 가는데 환경을 위하는 일이라서인지 아이들이 신나서 뛰어가더라고요.
가게 사장님도 그릇에 담아주니 오히려 더 편하다고 하시네요.
함께 도넛을 먹는데 한 아이가 배불러 더 이상 못 먹겠다며 “빵 담긴 그릇 좀 빌려가도 될까요?” 하고 묻네요. 당연히 된다고 말해주었지요. 실생활에서 환경을 위하는 참 좋은 활동입니다.

 

김운희

 

요즘 날이 더워 시원한 음료를 많이 마십니다. 플라스틱도 줄이고 환경도 보호하길 바라며 아들에게 챌린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직접 챌린지에 참여하여 좋은 경험을 하길 바라서요. 이런 작은 실천이 모이고 모이면 큰 변화가 생기겠지요?

일회용품 NO. 플라스틱 NO. 다회용기 사용 YES!
꾸준히 잘 실천하겠습니다.

 

 이귀순

 리필 스테이션·제로 웨이스트 가게 이용 😄

 

시리얼 리필 스테이션! 환경도 생각하고, 좋아하는 시리얼을 종류별로 원하는 만큼 담을 수도 있고, 정상가 대비 20%나 저렴하고! 즐겁고 보람찬 일석삼조 챌린지였습니다!

 

이주현

 

작년 겨울, 남양주에 위치한 친환경 가게를 알게 됐습니다. 리사이클링,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리필 스테이션도 마련된 곳입니다. 이곳에서 수질오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미생물(EM) 주방세제와 천연 표백제를 구입해 다회용기에 담아왔습니다.

 

 김한라

 
 
 
 
지구는 내가 지킨다 ~ 🤔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cleanaction-februarychallenge-220228/

 

걷고 자전거 타며 지구를 위하는 ‘걷자’ 챌린지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운동본(회장 장길자)에서 진행하고 있는 클린액션 캠페인 중 2월 '걷자' 챌린지가 진행됐다. 14개 나라 회원들이 동참해 자동차로 이동했던 곳을,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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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이 큰 기쁨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2월 한 달 동안 진행한 ‘걷자’ 챌린지가 그랬습니다.
‘환경을 위한 일이니까, 한번 해보지’라는 작은 다짐으로 뗀 첫걸음이
생각지 못한 행복을 불러왔습니다.

출퇴근길, 아이 등하굣길, 마트 가는 길, 병원 가는 길….
차로 가면 금방이지만, 걷거나 자전거로 움직이려면 꽤 먼 거리입니다.
하지만 튼튼한 두 다리로 부지런히 움직이니
가족과 사이가 돈독해지고, 몸이 가뿐해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는 즐거움까지 더해졌습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는 뿌듯함은 물론이고요.

한국을 비롯해 필리핀, 몽골, 캐나다, 미국, 나미비아 등
14개 나라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한 ‘걷자’ 챌린지 후기!
함께 살펴볼까요?

 

자 챌린지는 차를 타고 다녔던 곳에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위러브유 실생활 클린액션 캠페인입니다. 약 3.5km 이동 시 482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해 0.06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걷자 챌린지, 누구와 함께했나요?

 

 

 pork김라익샐먼(닉네임)

평소 그다지 멀지 않은 대형마트에 차를 가지고 다녔어요. 하지만 오늘은 딸과 함께 운동 삼아 걸어가며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김*이

매일 차로 아이를 등원시켰습니다. 그동안 가지 않았던 길을 따라 아이와 함께 걸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산화탄소도 줄이고 건강도 챙기고 아이와 좋은 추억도 남길 수 있어서 일석삼조입니다.

 

계*남

집에서 병원까지는 차로 5분도 안 걸립니다. 오늘은 편안함을 뒤로하고 남편과 함께 걸었습니다. 40분 정도 이야기를 하며 걸었는데 10분도 안 된 것같이 느껴지네요.

 

 

 등하교도 출퇴근도 '걷자', 아름다운 풍경은 덤! 

 

 

황*옥

회사까지 차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자전거로 이동하니 첫째 연비 절감, 둘째 환경운동 동참, 셋째 운동으로 건강 챙기기. 앞으로 일주일에 세 번은 자전거로 출근해야겠습니다.

 

박*주

퇴근길 빵빵거리는 차들 때문에 운전하며 늘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벗어나 공원 쪽으로 갔더니 파란 하늘이 보였습니다. 운전대를 놓으니 건강도 챙기고 탄소도 줄이고 예쁜 하늘도 볼 수 있네요.

 

클린액션(닉네임)

금요일 퇴근, 꽉 막힌 도로를 걷자! 걷다 보니 달이 보이네요. 횡단보도를 지나고 버스 정류장도 지나고 드디어 목적지 도착. 위러브유 걷자 챌린지 덕분에 거리의 사람들과 자연을 맘껏 구경했습니다. 기분이 정말 좋아요!

 

걷자 챌린지로 기분 UP! 

 에릭 멘샤카(미국)

평소에는 근처 공원도 운전해서 갔는데, 걸으니 기분이 상쾌하네요. 이제는 걸어가겠습니다.

 

신*희

거리의 풍경을 보며 걸으니 활력도 생기고 몸도 따뜻해지네요!

 

삼루디 캄발레(인도)

클린액션 캠페인에 참여하니 매우 행복합니다. 2.3km를 걸었는데 정말 시원하고 좋았어요.

 
 

 

 

마무리하며,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걷자 챌린지' 함께 동참합시다.

 

 

 

 


 

재단법인 국제WeLoveU는 2018년, 유엔 DGC 협력 지위를 획득한 NGO입니다.

 

 

 

출처 : 경북신문

 

김영식기자 7494929@naver.com3690호

http://www.kbsm.net/news/view.php?idx=397184 

 

위러브유, 대구서 ‘2023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전개

폭우, 폭염, 폭설, 한파, 가뭄 등 각종 재난을 불러오는 기후위기에 세계가 함께 대응하자는 취지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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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식 계속 이어 가 볼까요?

오늘은 대구 소식을 전합니다 ~~~^^

 

위러브유, 대구서 ‘2023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전개

 

 
 
 
 
‘세계 환경의 날’ 기념…약 1500명 참여해 신천‧달서천 일대 정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구남부지부가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다.
폭우, 폭염, 폭설, 한파, 가뭄 등 각종 재난을 불러오는 기후위기에 세계가 함께 대응하자는 취지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와 환경의 밀접성을 알리고, 인류 복지의 근간으로서 깨끗하고 안전한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환경복지운동이다.

지난 2008년부터 세계 각국의 도심과 공원, 산, 바다, 하천 등을 정화해온 위러브유는 지난 3월까지 72개국에서 30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0여 회에 걸쳐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실시했다. 올해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6~7월간 집중적으로 개최한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인도, 일본, 카타르, 페루, 볼리비아, 호주 등 각국에서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함께하며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인류의 행복을 위한 글로벌 연대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구북부지부가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다.

2일 대구에서는 중구 신천과 서구 달서천에서 대구 일대 회원과 가족·이웃 등 약 1500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수거용으로 비닐 대신 장바구니와 종이가방 등을 준비해오고 텀블러에 마실 물을 담아오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함께했다.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천은 산책로와 체육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생활 쓰레기도 곳곳에 쌓여 있었다. 봉사자들은 신천 둔치를 따라 산책로와 대로변, 인근 주택가 골목까지 꼼꼼하게 청소했다. 폐마스크, 일회용 플라스틱 컵·빨대, 담배꽁초, 비닐봉지 등을 수거하고 분리배출 기준에 따라 재활용품은 따로 모았다. 이렇게 주운 쓰레기는 100리터 마대자루 65개를 가득 채웠다. 신천둔치관리소에서도 위러브유의 클린월드운동 소식을 반기며 종량제 마대자루를 지원했다.
 
서구 달서천에서 클린월드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위러브유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이 밑바탕을 이룰 때 쾌적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삶의 터전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여러 나라에서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원과 거리 등 우리 주변에 있는 환경부터 청결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인다면 전 세계를 깨끗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장에 함께한 이재화 대구시의원 “위러브유 회원님들과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하다보니 환경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아무도 하지 않는 활동을 해주신 장길자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고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했다.

구슬땀을 흘리며 쓰레기를 줍던 오수민(19·북구)씨는 “혼자하면 힘들었을 클린월드운동에 친구와 함께 참여하여 기뻤다. 작은 노력이지만 계속하다 보면 환경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며, 평상시에도 실천할 수 있으니 다 같이 힘내서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러브유는 그간 대구 팔거천, 영천 금호강, 포항 흥해읍 해수욕장 등 대구‧경북 지역에서 꾸준히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다. 지난 5월에는 구미 동락공원에서 ‘맘스가든(Mom’s Garde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50그루의 나무를 식재,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지역사회의 혈액수급난을 해소하는 헌혈하나둘운동도 전 세계 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대구와 구미에서 연달아 헌혈행사를 개최, 총 1113명이 참여해 13만1540ml의 건강한 혈액을 기증했다. 명절맞이 이웃돕기도 꾸준히 펼쳐왔다. 지난 설에는 대구 칠성동, 경주 현곡면, 포항 죽도동을 포함한 전국 60여 지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1500여 채(8천만 원 상당)를 관공서에 기탁했다.
 
서구 달서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모습
UN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보전을 비롯해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건강보건, 교육지원, 사회복지 등 전방위 복지활동을 전개해왔다. 앞서 4월에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4년 만에 개최해 국내 산불 이재민과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을 포함해 24개국 취약계층에 7억여 원 지원을 약속했다. 6월에는 필리핀에서 25회 걷기대회가 열려 1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도로 지역 기름 유출 피해민 100가정을 돕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이타적 행보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위러브유 회원님들 더운 여름 고생 많으셨습니다 ~ !!!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1206 

 

 

나무심는 위러브유, 탄소 중립 실천 노력 - 인천일보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맘스가든(Mom's Garden) 프로젝트'로 회원 130여명과 함께 미추홀구 자연숲놀이정원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

www.incheonilbo.com

 

누구나 한번쯤은 작은 정원 하나 갖게 되면 얼마나 행복 할까?

하는 생각 해 보시지 않으셨나요?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있답니다.

바로!!!!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에서 기획한 맘스가든 프로젝트에 참여 하는 것입니다 ~^^

해당 프로젝트는 어머니가 집 뜰에 식물을 심고 정성껏 가꾸듯이 세계인이 어머니 마음으로 나무를 심어 지구를 푸르게 만들자는 취지로 세계 각지에서 펼치고 있는 아름다운 행보 랍니다.

지난 4월 20일에는 위러브유 회원 130여 명이 인천시 미추홀구 자연숲놀이정원에서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탁월한 조팝나무 500그루, 흰말채나무 500그루, 노란말채나무 500그루, 연산홍 800그루를 심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합니다.

 

 

 

 

인천 자연숲놀이 정원서 활동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맘스가든(Mom's Garden) 프로젝트'로 회원 130여명과 함께 미추홀구 자연숲놀이정원에서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

위러브유 관계자는 “우리가 오늘 심은 나무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 식재된 나무와 조성된 숲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돌보겠다. 삶의 터전인 지구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보호하는 일에 세계인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오는 2026년까지 100만 그루 식재를 목표로, 올해는 연간 1023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15만50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위러브유는 미추홀구청과 협의해 활동 중으로, 구는 나무 2,300그루를 지원했다. 맘스가든 프로젝트는 경기 부천과 오산, 울산, 부산 등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네팔 등지에서도 펼쳐지고 있다.

한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맘스가든 프로젝트에 참여 하면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지구촌 정원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너무 멋진 일 아닌가요?

 

 


출처

https://intlweloveu.org/ko/clean-action-april-challenge-220430/

 

지구의 날(4. 22.)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소등행사 등
전기를 아껴 탄소 배출을 줄이는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위러브유도 4월 한 달간 ‘플러그 뽑기 챌린지’를 진행해
사용하지 않아도 줄줄 새는 대기전력 낭비를 막았습니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 따르면, 한 명이 한 달 동안 플러그 뽑기를 실천하면
평균 1050g의 탄소를 감축할 수 있습니다. 이는 0.15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입니다.

플러그 뽑기 챌린지에는 한국, 네팔, 볼리비아, 인도, 에콰도르, 캄보디아, 미국 회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챌린지에 동참한 회원들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좋은 습관을 들이고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되었다며 기뻐했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좋은 습관 

– 플러그 뽑기 챌린지 후기 –

 노트북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런 활동이 다가오는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네팔, 프라빈 마하랸

 

 

 컴퓨터·세단기·세탁기·텔레비전

작은 부분이지만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 칭찬합니다.

- 볼리비아, 마우리시오 구스만 메드라노

 

 

 선풍기

그동안 저의 편안함과 시원함만 생각했지 대기전력에 대해서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챌린지를 계기로 플러그를 꽂아둔 채 방치하는 저의 습관을 한번 바꿔보겠습니다.

- 캄보디아, BH Song(닉네임)

 

 

 전기포트, 휴대폰 충전기

편안함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잊고 살았는데, 이번 클린액션 캠페인에 참여하며 생각지 못하게 낭비하고 있던 에너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한국, 김정임

 

 

 우리는 지구환경 지킴이(한국) 


 

대기전력을 막는 것만으로도 전기에너지를 아끼고 지구를 보호할 수 있다니 감동입니다. 지구를 보호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겠습니다.

- ibok2007(아이디)


 

에너지를 절약하다 보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환경이 좋아지겠죠?
모두 함께해요. 쭈~욱, 항~상, 실천 실천!

- juseoni738(아이디)


 

플러그를 꽂아놓기만 해도 전력이 소비되는 줄 몰랐습니다. 플러그를 뽑아 대기를 정화하는 데 조금이라도 일조하겠습니다.

- 김효경


 

세탁기 플러그를 뽑고 셋톱박스 전원을 껐더니 한 달 전기세가 5천 원 정도 절약됐습니다.

- 라찬드(닉네임)


 

플러그를 뽑는 작은 행동이 가정과 지구에 도움이 된다니 참 뿌듯합니다. 꾸준히 실천해 보겠습니다.

- 염효경


 

대기전력에 관한 영상을 시청한 후 쓰지 않는 플러그를 모두 뽑아버렸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활동에 참여해 지구를 지키겠습니다.

- 이한이


 

외출 시, 집 안의 웬만한 플러그는 뽑았는데 셋톱박스는 늘 켜놨습니다. 앞으로는 셋톱박스까지 모두 끄겠습니다. 지구도 지키고 전기세도 아낄 수 있으니, 조금 번거롭더라도 열심히 실천하겠습니다.

- 나병현


 

사용 안 하는 플러그는 뽑아야 하지만 귀찮다는 핑계로 그냥 둘 때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저의 작은 실천이 전 세계 전력 낭비를 줄이는 데 도움 된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 juno h(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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