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worldwide-blood-drive-231029/

 

헌혈로 생명을 나눠요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10월 29일 필리핀 남삼보앙가주 파가디안 C3몰에서 제658차 헌혈하나둘운동을 진행했습니다. 회원과 시민 125명이 참여한 가운데 47명이 채혈에 성공해 고귀한 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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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삼보앙가주 파가디안의 ‘C3몰(City Commercial Center)’에
“위 러브 유”가 울려 퍼졌습니다.
헌혈하나둘운동을 위해 모인 위러브유 회원들과 시민들의 목소리입니다.

 

위러브유는 혈액이 부족해 병원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헌혈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헌혈에 대해 바로 알리고 올바른 헌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패널 전시도 진행했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가족, 이웃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부모님을 따라 나선 아이들은 헌혈의 가치와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필리핀적십자사와 파가디안 시청 관계자, 남삼보앙가 주립병원 의료진도 동참해
위러브유 헌혈하나둘운동에 지지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과 시민 125명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 가운데
47명이 채혈에 성공해 고귀한 생명을 나눴습니다.

필리핀적십자사 남삼보앙가 파가디안지사는
위러브유 장길자 명예회장의 헌혈 증진 공로와 헌신을 기리며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야기 더하기

10월 29일, 필리핀 남삼보앙가주 파가디안 C3몰에서
위러브유의 제658차 헌혈하나둘운동이 진행됐습니다.
파가디안시청과 필리핀적십자사 남삼보앙가 파가디안지사와 함께했습니다.


 
 
재단법인 국제WeLoveU는 2018년, 유엔 DGC 협력 지위를 획득한 NGO입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award-press/230215-recognition-of-nzblood-in-new-zealand/

 

뉴질랜드혈액원 감사장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삶의 질을 위해 헌혈에 의존하는 많은 사람들과 혈액원에 필수적인 기여를 해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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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혈액원
 

뉴질랜드 혈액원은뉴질랜드 국제위러브유자랑스럽게 인정합니다

삶의 질을 위해 헌혈에 의존하는 많은 사람들과 혈액원에
필수적인 기여를 해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샘 클리프

원장

뉴질랜드 혈액원

 

 

 

Lang 뉴질랜드Date2023-02-15Name샘 클리프 / 뉴질랜드 혈액원장

 

 

 

 

사랑의 전도사

전세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심하게 멋지지 말입니다 ~ 😘💟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worldwide-blood-drive-2023-230904/

 

세계 헌혈자의 날맞이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쳤습니다. 27개국에서 14000여 명이 참여했고, 5800여 명이 채혈에 성공해 꺼져가는 생명의 불씨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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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은 ‘세계 헌혈자의 날’입니다.
여러 국가들은 더 많은 사람이 자발적 무상 헌혈에 동참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상으로 헌혈자의 공로를 치하하고, 헌혈 캠페인을 벌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전 세계에서 헌혈에 힘을 쏟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헌혈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뤄지는 고귀한 생명 나눔이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2초에 1명수혈 필요
매일38,000명헌혈 필요

뛰어난 의사와 수술 장비가 있어도 혈액이 부족하면 생명을 살릴 수 없습니다.
혈액은 어떤 다른 물질로도 대체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헌혈은 타인에게 생명을 나누는 가장 값진 사랑의 실천입니다.

헌혈,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사랑의 실천

(577~656차)

전 세계에서 어머니 사랑을 실천하는 위러브유 회원들이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병원의 혈액 수급난을 해결하고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6월 14일부터 9월 4일까지 27개국에서 1만 4천여 명이 참여하고
5800여 명이 채혈에 성공해, 꺼져가던 수많은 생명의 불씨를 되살렸습니다.

제578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파키스탄)
제579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짐바브웨)
제582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캄보디아)
제584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미국)
제58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대한민국)
제587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콜롬비아)
제591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페루)
제592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브라질)
제601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필리핀)
제60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미얀마)
제62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아르헨티나)
제650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칠레)

헌혈,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

위러브유 회원들과 함께 행사에 동참한 지자체 및 기관 관계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 무상 헌혈을 실천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몽골, 국립혈액연구센터 및 몽골적십자사 감사장
브라질, 브라질리아 혈액센터 감사장
에콰도르, 에콰도르적십자사 감사장
필리핀, 필리핀적십자사 감사장

“위러브유의 헌혈 봉사가 참 기쁘고 즐겁습니다.
캄보디아 국민들의 건강과,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선한 마음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위러브유라는 이름만으로도 병원과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뜻이 바로 전해집니다.
회원들의 귀하고 선한 은혜를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잘 전하겠습니다.”

 름헹, 시엠레아프주립병원 부원장

“헌혈하나둘운동에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심장 수술을 다섯 번이나 했습니다. 그때마다 혈액 기증을 많이 받았습니다. (헌혈자들과) 같이 울고 웃으며 살았습니다.
헌혈 운동을 끝까지 힘 모아 응원하겠습니다.”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

“저는 시청에서 혈액을 관리하기에 헌혈이 지역사회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행사는 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러브유 행사 참석과 후원 모두 처음인데, 회원들의 체계적인 활동 모습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여러분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영웅들입니다.”

 아이다 카리아가, 필리핀 케손시티시청 보건부 혈액 담당관

혈액을 나누면 기쁨이 두 배!

헌혈하나둘운동에 함께한 회원들은
이웃과 생명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번에) 헌혈한 다음에 몸도 가볍고 밥맛도 좋아져서 또 헌혈하러 왔습니다. 올해 세 번째입니다.
 김형일(대한민국)


자발적 헌혈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은 특별한 행복입니다. 혈액을 나눌 수 있다는 건, 우리가 건강하다는 뜻이니까요.
 페리 메이 아불렌시아 베로야(필리핀)


헌혈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위러브유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기를 기대합니다.
 웨슬리 고메스(브라질)


한 사람의 피로 여러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고 하니 뜨거운 날씨보다 더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아프신 분들에게 (혈액이) 잘 전해져서 생명을 살리는 일에 귀하게 쓰이면 좋겠습니다.
 민숙경(대한민국)

 

위러브유는 헌혈하나둘운동을 더욱 확산시켜
지구촌 이웃들의 생명을 지키고 돌보겠습니다.

 

이웃 사랑, 위러브유 헌혈하나둘운동으로 함께 실천해요!

 

 

재단법인 국제WeLoveU는 2018년, 유엔 DGC 협력 지위를 획득한 NGO입니다.

 

 

출처 :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02307 

 

유엔 DGC 협력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58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개최 - 중부일보 - 경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17일 수원에서 ‘제58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하였다. 올해만도 국내는 물론 미국 호주 페루 칠레 인도 필

www.joongboo.com

 

뜨거운 날씨보다 더 뜨거운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의 헌혈봉사 ~★

 

수원·안산 일대 회원과 가족·이웃 등 580여 명 참여…생명나눔 앞장, 혈액수급난 해소 힘 보태

유엔 DGC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 관계자들이 17일 수원에서 ‘제58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하면서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국제위러브유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17일 수원에서 ‘제58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하였다. 올해만도 국내는 물론 미국 호주 페루 칠레 인도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은 한 사람의 실천이 두 사람, 네 사람으로 이어지고 확산돼 나눔의 선순환을 이루자는 범세계적 생명 살리기 운동이다.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추구하는 ‘자발적 무상헌혈’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일조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헌혈자 수가 급감한 데다 주헌혈층인 10~20대 헌혈이 감소하는 반면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수혈이 필요한 사례는 늘어 혈액 부족 사태가 더 심각하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있는 6~8월에는 헌혈이 더욱 절실하다.
 

유엔 DGC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 관계자들이 17일 수원에서 ‘제58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해 헌혈하고 있다. 사진=국제위러브유

위러브유 관계자는 "헌혈은 위기에 처한 수혈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자녀에게 값없이 생명을 베푸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혈액을 기증받는 분들이 하루속히 건강을 회복하길 응원하며, 많은 시민들이 숭고한 생명나눔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수원도시공사의 장소협조로 수원KT소닉붐아레나(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헌혈행사에는 수원과 안산지부 회원, 가족, 이웃 등 580여 명이 참여하였다.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이어졌다. 위러브유 측은 행사장 곳곳에 안내 봉사자를 배치해 전 과정이 질서 있고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은 대규모 헌혈에 고마움을 표하며 헌혈버스 4대를 제공하고 간호 인력을 통해 문진과 혈액검사, 채혈 등을 지원하였다.

국제위러브유 관계자들이 17일 수원에서 ‘제58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한 후 헌혈증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국제위러브유

위러브유의 헌혈을 환영하며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호겸 경기도의원, 유재광, 김동은, 오혜숙, 박현수,이대선,김소진 수원특례시의원,이창성,한규택,이혜련,박재순 당협위원장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헌혈에 동참한 시의원도 있었다.

혈액을 급하게 필요로 하는 수혈자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위러브유가 단체헌혈에 나서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위러브유의 헌혈하나둘운동은 2004년 서울광장에서 1만 명이 참여한 행사에서 시작해 20년간 이어온 만큼 오랜 역사를 가졌다.

올초에도 위러브유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인도, 칠레, 우간다, 짐바브웨 등 각국 110여 곳에서 동시다발적 헌혈행사를 열어 지구촌의 생명구호에 앞장섰다. 수원에서도 17일 행사와 동일 장소에서 열려 410여 명이 참여했다.

국제위러브유 관계자들이 17일 수원에서 ‘제58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한 후 헌혈증을 기증하고 있다. 사진=국제위러브유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인을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며 활동하는 글로벌 복지단체다. 65개국 240여 지역 15만5천여 명 회원들이 헌혈은 물론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교육지원, 물·위생보장, 환경보전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3,400회가 넘는 복지활동에 동참했다. 인류와 지구의 희망찬 미래 구현에 힘쓰며, 국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한다.

1990년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무료급식봉사를 비롯해 대구 지하철 화재·세월호 침몰·포항 지진 피해민돕기 무료급식봉사와 구호활동, 미국·온두라스 허리케인, 일본·파라과이·라오스 홍수, 모잠비크 사이클론 등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구호활동에 솔선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범세계적인 방역·의료·생계 지원은 각국의 재난 극복에 큰 힘이 됐다. 페루 사회통합개발부와 협력해 아마존 밀림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휠체어 41대를, 필리핀에는 의료용 침대 24대와 마스크 1만 장을 기탁했다. 총 28개국에 마스크 27만1700장과 방역복·의료기기·위생용품, 각종 식료품과 생필품이 골고루 전달됐다. 미국에서는 디지털 기기가 없어 원격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노트북,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 121대를 기증하며 교육환경을 개선했다.

유엔 DGC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 관계자들이 17일 수원에서 ‘제58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한 후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국제위러브유

올해도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과 클린월드운동, 맘스가든(Mom’s Garden, 나무 심기) 프로젝트, 소외이웃 주거환경개선, 다문화가정 지원, 아동·청소년 교육·의료지원 등 여러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앞서 4월에는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제2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4년 만에 개최됐다. 이를 통해 위러브유는 국내 산불·우크라이나 전쟁·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민, 24개국 취약계층을 위해 7억여 원을 지원했다. 6월 필리핀에서 25회 걷기대회가 열려 민도로 지역 기름 유출 피해민 100가정을 도왔다.

인류를 가족으로 품으며 보살펴온 위러브유의 공로에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 국제사회가 다수의 상을 수여하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운길기자

 

 

출처 : https://intlweloveu.org/ko/worldwide-blood-drive-2023-230306/

 

2023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전 세계 33개국에서 수혈을 받지 못해 생명을 잃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헌혈하나둘운동을 펼쳤습니다. 각국 적십자사와 혈액원 등이 크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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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위한 생명 나눔, 헌혈은 실로 고귀한 일입니다.

2023년 초, 전 세계 위러브유 회원들이 수혈이 시급한 이웃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에서 대대적인 헌혈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1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대한민국을 비롯해
뉴질랜드•호주, 대만•말레이시아, 베냉•짐바브웨, 브라질•칠레, 미국 등
33개 나라에서 110여 차례 헌혈행사를 열어 따뜻한 어머니 사랑을 전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과 시민 약 2만 명이 참여했고, 그중 8천여 명이 채혈해
2만 4천 명 이상의 생명을 구하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1회 헌혈로 3명의 생명 살림).

혈액 수급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시기에 전한 이웃 사랑에
각국 적십자사, 혈액원 및 헌혈센터, 병원 관계자를 비롯해 지자체 단체장들까지
크게 반기며 위러브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헌혈하나둘운동, 어떻게 참여하나요?

1

헌혈하나둘운동
실천서약하기

2

건강 관리

3

문진표 작성 및
혈액 검사

4

채혈

 

회원들은 헌혈일 전, 위러브유 홈페이지를 방문해 ‘헌혈하나둘운동 실천 서약’을 하며
헌혈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책임 있는 시민이 될 것과 연1회 자발적 무상 헌혈 진행,
생명구호 네트워크 형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혈액을 기증하기 위해 바른 식습관과 운동으로 컨디션을 조절했습니다.
무사히 헌혈에 성공한 회원들은 작은 실천이 생명을 살리는 큰 결과를 가져왔다며 기뻐했습니다.

 


헌혈은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정말 좋은 일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나카무라 토모미, 일본 오사카


운동 열심히 하며 체력을 키워서 오늘 헌혈을 잘 마쳤어요. 혈액이 좋은 일에 쓰인다고 하니 정말 기쁩니다.
 고윤주, 군산


생명을 구하는 일은 정말 중요합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함께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마르론, 브라질 브라질리아


수혈이 필요한 이들을 돕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어머니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매우 설렜고, 또 기뻤습니다.
 알레한드라 베라, 칠레 코킴보


아이가 어렸을 때 아팠는데, 위러브유를 통해 혈소판을 기증받고 회복했습니다. 그 계기로 헌혈의 소중함을 깨달아 저 또한 헌혈에 참여하고자 나왔습니다.
 김희정, 서울

 

자발적 무상 헌혈, 가장 안전한 헌혈

세계보건기구는 가장 안전한 헌혈이 ‘자발적 무상 헌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아무런 대가 없이 자유 의지로 하는 헌혈입니다.
이웃의 생명을 귀하게 생각하는 선한 마음으로 동참하기에,
자신의 건강을 더욱 잘 살펴 질 좋은 혈액을 나눌 수 있습니다.
위러브유의 모든 헌혈은 자발적 무상 헌혈로 이뤄져 의미가 더 큽니다.

코로나19 이후 수년 만에 진행된 대규모 헌혈 캠페인에 참여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한국에서는 지역마다 생명 나눔을 기다렸던 수백 명의 회원들이 동참했습니다.
필리핀 케손시티에서도 400명에 가까운 회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는
진풍경이 펼쳐져 여러 언론사에서 앞다퉈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대만 타이중과 미국 뉴욕주 뉴윈저에서는 회원들이
자발적 무상 헌혈의 중요성을 알려 주변의 관심과 연대를 이끌었습니다.
그 결과, 회원 수보다 두세 배 이상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면서
아름다운 나눔의 선순환이 이뤄졌습니다.

생명 나눔에 이어진 감사 행렬

창원의 한 회원은 대학생 때부터 꾸준히 해온 헌혈 공로(30회 헌혈)를 인정받아
경남남부지부 헌혈 캠페인 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은장)을 받았습니다.
회원은 “가정을 꾸리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봉사활동을 하는 게 쉽지 않다. 그래도 이웃을 사랑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다 보니 이런 포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캄보디아 시엠레아프(시엠립) 보건부, 뉴질랜드 마누카우혈액원, 호주적십자사 링우드혈액원, 칠레 마가야네스 종합병원 등 많은 단체에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아낌없는 기부에 감사하다며 위러브유에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최고의 사랑’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패널 전시도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회원들이 헌혈의 가치를 알리고 헌혈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자
그 자리에서 바로 헌혈에 참여하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또한 수많은 회원들이 헌혈 후 받은 헌혈증을 기증하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더 가치 있게 사용되기를 바랐습니다.

지자체 단체장들과 혈액원 및 병원 관계자들도 위러브유의 대규모 헌혈 활동을
환영하며, 장길자 명예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환자들에게 힘이 되는 뜻깊은 일에 앞장섰다며 손가락을 치켜세웠습니다.


위러브유 회장님과, 병원에서 헌혈행사를 진행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일은 수혈이 필요한 모든 환자들을 지원하는 일입니다. 헌혈이 줄어드는 이때, 위러브유는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헌혈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로드리고 크라바할, 칠레 산파블로데코킴보 병원 혈액원장


브라질은 현재 카니발 축제 기간이라 헌혈을 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 사고는 더 많이 일어나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은 증가합니다. 우리는 이런 비상사태에 대응하도록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생명을 구하는 이 자선 활동을 펼쳐주신 국제위러브유 재단에 감사드립니다.
 오스네이 오쿠모투, 브라질 브라질리아혈액원장


‘피’는 소중합니다. 모든 동물은 피를 의지해 생명을 지켜가고 피가 없으면 생명이 끝납니다. 이런 소중한 피를 나누는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헌혈하나둘운동 파이팅!
 신현상, (전)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동절기에는 늘 혈액이 부족합니다.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이 시기는 늘 그렇습니다. 현재도 3일분 내외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추운 날씨에, 적기에 헌혈을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원일, 전북혈액원장


캄보디아의 많은 사람들이 혈액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이 도와주셔서, 오늘 정말 행복합니다.      위 러브 유!
 속포, 캄보디아 보건부 국립수혈센터장

 


위러브유는 생명구호 활동이 보다 더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국가의 자발적 무상 헌혈 참여를 목표로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사랑은 '명사'가 아닌 '동사'

우리 함께 실천 해 볼까요?

 

 
 

 
출처 : 월간중앙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37882
 

[NGO 특집]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걸어온 30년 봉사 한길

지구촌 아픈 곳 어루만지는 ‘어머니 약손’

jmagazine.joins.com

 

[NGO 특집]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걸어온 30년 봉사 한길 

지구촌 아픈 곳 어루만지는 ‘어머니 약손’ 

유길용 월간중앙 기자
 
65개국 15만5000여 회원 규모, 건강한 지구와 인류 복지 구현 앞장
맘스가든·클린월드·헌혈·긴급구호 등 국가·지역과 협력해 다각적 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과 주민 100여 명이 인천 자연숲놀이정원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나무를 심는 ‘맘스가든’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사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봉사는 사회의 건전성을 가늠케 하는 중요한 척도다.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복잡다단한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공공복지를 넘어서는 세세한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각 분야에서 활약하며 공공복지의 사각지대를 채워주는 민간단체(NGO)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NGO의 영역은 환경을 포함해 인권, 복지, 구호 등 지구적 문제서부터 지역사회의 소소한 지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누구나 그 필요성을 공감하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는 현실에서 1990년대부터 30년에 걸쳐 한결같이 복지활동을 펼쳐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의 활동은 주목할 만하다. 한국에서 시작한 위러브유의 활동 무대는 현재 65개국을 포함해 전 지구적으로 확장됐다. 맘스가든, 클린월드운동, 헌혈하나둘운동 등 지구촌 가족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는 곳에는 늘 위러브유의 손길이 닿는다.

탄소 중립 실현 위해 4년간 탄소 6만6000톤 감축 목표

4월 3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들을 위한 기증 물품을 선별해 포장하고 있다. 취침 용품과 의류, 여성용품 등으로 구성된 구호품은 3870상자에 달한다. / 사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맘스가든(Mom’s Garden)’은 위러브유가 전개하는 대표적인 환경운동 중 하나다. 어머니 마음으로 세계 곳곳에 나무를 심어 온실가스를 줄이고, 국제사회가 추진하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에도 이바지하는 프로젝트다. ‘탄소중립’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같게 해 실질적인 배출량이 ‘0’이 되게 하는 것을 뜻한다. 위러브유는 2026년까지 100만 그루 식재와 6만6000톤 탄소 감축을 목표로, 올해는 15만5000그루 식재와 1023톤 탄소 감축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선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 7일에는 구미시 동락공원 내 풍차 주변에 산수유 150그루를 심었다. 구미시는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를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하고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위러브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삶’이 핵심 주제 중 하나인 2030세계박람회 개최를 준비 중인 부산시에서도 승학산 철쭉군락지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숲과 휴양림, 둘레길 등이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지역경제를 살리는 자원이 되는 추세 속에 위러브유의 나무 심기 활동은 지자체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 맘스가든 활동에 동참한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승학산이 지역 명소가 되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해외 활동도 적극적이다. 지난 4월부터 미국, 케냐, 네팔 등지에서 위러브유의 맘스가든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를 품고 있는 네팔에서는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찬드라기리 언덕 인근의 유휴지 500평에 탄소 흡수력이 뛰어난 측백나무 등 200그루를 심었다. 찬드라기리 시는 새롭게 조성하는 공원에 나무를 심는 것은 관광 자원이 중요한 네팔의 경제적 가치도 증진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환영했다.

위러브유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것에는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무료급식봉사가 계기가 됐다. 당시 위러브유는 재난 현장에서 끼니를 거르기 일쑤였던 구조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밥과 국을 챙겼다. 이는 무더위 속에 힘겹게 구조활동을 하던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 이후에도 대구 지하철 화재(2003), 세월호 침몰(2014), 포항 지진(2017) 등 국가적 재난 현장에서 구호에 앞장섰다. 무료급식봉사와 피해 복구, 구호품 지원과 유가족 위로, 대피시설 청소 등 전방위 활동을 제공했다.

여기에는 일평생 나눔과 봉사에 전념해온 장길자 회장의 행보가 주효했다. 한국전쟁 후 누구나 어렵던 시절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된장찌개 한 그릇이라도 나누던 장 회장의 손길이 어느새 15만5000명 회원의 손길로 퍼져 재난, 빈곤, 기아,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세계인을 어루만지는 약손이 됐다.

지난 4월에는 위러브유가 튀르키예 지진 피해민을 돕기 위해 10톤 트럭 7대 분량에 달하는 구호물품 3870상자를 마련했다. 18만 점의 구호물품은 텐트와 매트리스, 손전등, 침낭, 담요, 의류 등과 함께 여성용품, 기저귀 등 생활필수품까지 세세했다. 위러브유는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과 협의해 현지 피해민들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선별과 포장작업에 참여했던 박종진(45) 씨는 “초등생 자녀가 있다 보니, 지진으로 아픔을 겪는 아이들의 모습이 더 눈에 밟혔다”며 “구호품을 통해 전해진 사랑이 재기의 발판이 돼 이재민들이 삶을 이어갈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외 재난·재해 현장마다 위러브유 손길 닿아

4월 26일 위러브유 회원들이 온실가스 감축과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한 맘스가든 프로젝트 일환으로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앞 공터에 묘목 466그루를 심었다. / 사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앞서 2021년 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에콰도르·라오스 홍수, 미국 허리케인, 네팔 대지진 등 각국의 재난 현장에서도 지구촌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위러브유의 따스한 손길이 이어졌다. 분쟁과 내전으로 내몰린 시리아 난민과 이라크 국내 실향민, 기후재난으로 고통받는 기후난민을 돕는 일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위러브유의 활동은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라는 대명제 아래 ‘생명 살리기’ ‘지구환경 살리기’ ‘인류애 함양하기’ ‘지역사회 협력’ ‘국제협력’으로 나뉘어 건강한 지구,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구축해 간다. ‘헌혈하나둘운동’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인성특강’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등이 대표 활동이다. 이 중 2004년부터 개최해온 헌혈하나둘운동은 지구촌의 헌혈 부족 사태를 해소하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확산한 세계적 활동이다.

올해도 3월까지 국내는 물론 미국, 칠레, 짐바브웨, 호주 등 34개국에서 열린 118회 행사에 2만2000여 명이 참여했다. 그동안 570회 헌혈 행사를 개최했고, 총 참여 인원 9만8253명 중 4만3326명이 혈액을 기증했다. 한 명의 헌혈로 세 명을 살릴 수 있다는 헌혈의 특성상, 이는 12만9978명을 살리는 성과와 같다. 특히 위러브유의 헌혈은 ‘자발적 무상 헌혈’이라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가장 안전한 혈액을 제공하는 방법이 자발적 무상헌혈이기 때문이다.

분야별 맞춤 활동으로 복지 선도하는 ‘세이브더월드’

2월 1일 제468차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여한 이들이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올 1월 칠레 코킴보에서 개최된 헌혈 행사에 참석한 산파블로데 코킴보병원의 로드리고 크라바할 혈액원장은 “위러브유는 많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헌혈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며 “이 활동은 수혈이 필요한 모든 환자를 지원하는 일”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2월 하순경 브라질의 수도에서 개최된 제539차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석한 오스네이 오쿠모투 브라질리아혈액원장은 “카니발 기간에는 헌혈자가 줄고 사고는 잦아 혈액이 필요한 사람이 증가한다. 이런 비상사태에 생명을 구하는 자원봉사를 펼친 위러브유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기도 했다.

헌혈과 함께 위러브유가 전 세계에서 지속하는 활동 중 하나가 클린월드운동이다. 이는 환경과 복지를 접목한 환경복지운동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이 주민의 행복한 삶에 이바지한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올 3월까지 72개국에서 2006회 펼쳐졌고, 30만3000여 명이 함께했다. 2008년 발대식을 개최한 이래 15년 동안 각국 정부는 물론 지자체, 시민사회단체, 주민들과 협력하며 지역의 상생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 미국 필라델피아에 만든 ‘위러브유 공원’도 이런 노력의 결과물이다. 100년 가까이 방치됐던 공터에 꽃과 나무를 심고 산책로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휴식의 장을 선사했다. 더불어 위러브유가 매달 새로운 챌린지로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손쉽게 실천할 수 있게 하는 ‘클린액션 캠페인’도 세계인의 참여도가 높다. 가정의 달 5월에 진행하는 ‘걷고 줍고’ 챌린지를 비롯해 ‘내 컵 사용’ ‘분리배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타요타요’ 등 활동 목표가 뚜렷하고 다양해 재미와 보람을 더한다.

취약계층 지원, 헌혈, 긴급구호, 환경운동 등 각계 각층을 아우르는 위러브유의 다양한 복지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단체의 슬로건처럼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하며 양극화와 다변화, 개인화가 심화하는 추세에 대응해 사회 통합과 상생의 마중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제사회도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을 수여하며 위러브유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 유길용 월간중앙 기자 yu.gil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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