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ntlweloveu.org/ko/clean-action-monthly-challenge-221130/

 

 

환경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일회용 폐기물이 급격히 늘자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작년 11월 24일부터 매장에서 비닐봉지 판매를 금지하고,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등의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국가들도 비슷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미국은 2032년까지 국립공원 및 공공부지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판매와 유통을
중단할 계획이며, 프랑스는 올해 첫날부터 과일과 채소 등의 비닐포장을 금했습니다.

위러브유도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보전하고자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을 늘리는 ‘내컵사용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일회용 폐기물로 인한 탄소 발생을 줄여 지구 온도가 더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요.

다회용 컵을 꾸준히 사용할수록 탄소 감축 효과는 더욱 커지기에,
개인 컵 사용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잠자던 텀블러와 머그잔을 깨워 밖으로 불러낸 위러브유 회원들!
지금부터 그 생생한 챌린지 참여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내 컵’과 함께 

 좋은 건 함께해요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 사무실 게시판에 포스터를 붙였습니다.

 이르마 피휘에이라, 네덜란드

직장에서 클린액션 챌린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동료들에게도 공유하려 합니다. 모두들 챌린지에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노머 브레넌, 미국

어르신부터 막내까지 자신만의 물병을 가지고 왔어요. 위러브유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림 치아 케, 말레이시아

평소 편하다는 이유로 종이컵을 즐겨 사용했습니다.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지구 온도를 낮출 수 있다는 사실에 지인들과 함께 개인 텀블러로 차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작은 행동으로도 지구를 도울 수 있다니, 참 뿌듯합니다. 텀블러 계속 사용하겠습니다.

 이자영

‘내컵사용 챌린지’ 홍보를 열심히 했더니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커피를 마실 때도 내 컵 사용, 차를 나눌 때도 내 컵 사용, 물을 마실 때도 내 컵 사용. 함께하니 커피도 차도 더 맛나네요.

 계경남

다회용 컵을 사용하며 종이컵 사용하는 습관을 버렸답니다. 처음에는 컵 씻는 게 번거로워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어디서든 ‘내 컵’을 사용합니다. 주변 분들도 개인 컵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선한 영향력이겠죠?

 머데스트 에이(닉네임), 한국

하나보다 둘, 혼자보다는 함께.

친구들과 함께 지구를 깨끗하게 하는 일에 참여하기로 했어요! 챌린지가 끝나도 오래오래 개인 컵을 이용하며 지구를 아끼겠습니다.

 달떡(닉네임)

아이들 모임에서 내컵사용 챌린지를 해보기로 했는데,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준비가 안 돼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모두가 함께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최현옥

 지구환경을 위하는 마음! 

위러브유 내컵사용 챌린지, 정말 멋집니다. 일회용 종이컵 쓰레기를 줄이는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지킬 수 있으니까요. 자연을 잘 보존해 우리가 대가 없이 누리는 아름다운 자연을 아이들도 그대로 보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마이클 비얼러보스, 미국

‘내컵사용 챌린지’ 참여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매일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여 지구를 구할 수 있다니 참 기쁩니다.

모두 함께 지구환경을 살려요.

 케스민, 싱가포르

처음으로 클린액션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지구온난화를 조금은 늦춘 것 같아 행복합니다.

 제시카 타네프, 카메룬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여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모두 힘을 합쳐 기후 변화에 맞서겠습니다.

 마그달레나 로이, 아르헨티나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게 된 후 마음이 조금 불편했는데, 개인 컵 사용으로 지구 건강에 기여할 수 있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장하영

라스베이거스는 워낙 건조한 기후여서 물을 계속 마셔야 합니다. 11월 한 달 동안 개인 컵을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라스베이거스의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계속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겠습니다.

 테일러 밀러, 미국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공원 나들이 때 텀블러를 챙겨 가서 차를 마시니 괜히 마음이 뿌듯하더군요. 계속 사용해서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겠습니다.

 김초희

요즘 지구환경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어떻게 하면 자연에 도움이 될까 고민하다가 위러브유 ‘내컵사용 챌린지’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누구나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좋더군요.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니 물도 자주 마시게 되네요. 지구를 지키기 위해 힘써주시는 위러브유 ‘엄지척’입니다.

 오경미

오늘 좋은 사람들과 가을을 즐겼습니다. 쓰레기 매립지를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라 가스 포집 탱크가 군데군데 보이더군요. 자연을 아프게 하지 않고 소풍을 다녀온 것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겠습니다.

 이선미

 

 

 

아픈 지구를 위해 
 
'내컵사용 챌린지'
 
우리 모두 작은 실천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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