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youtu.be/-cjI6g7dZwo?si=odUqxo2LQjDyrwbm

 

전 세계 34개 국가, 167명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학생들이 전 세계 환경 보호 활동을 이끌어갈 환경리더로 임명 받았습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기후 변화 문제는 이제 전 지구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제기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촌 모든 인류의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위러브유 재단은 우리가 직면한 현실과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인류가 모두 함께 이 지구를 우주 속의 푸른 별로 가꾸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르나토, 영국 런던 위러브유의 봉사 활동은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러브유 환경리더로 임명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전세계 대학생 환경리더

푸른지구별 지킴이

너무 자랑스럽고

항상 응원합니다 !!!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youtu.be/HsyauuZ9A-Q?si=llrmSHNiAN5z9EFT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우리 사회와 지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2023 위러브유스쿨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총 3교시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님의 인성교육 특강을 비롯해 전문가들의 세계시민교육과 환경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수업을 받은 학생들이 서로 행복하게 나누고 배려하면서 더 나은 사회를 구성할 노력과 자세를 갖는다면 오늘 교육의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배근 /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먼저 배려를 베푸는 학생이었을까?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양경화 / 풍생고등학교

 

"먼저 배려하고 제 이득보다 친구의 이득을 더 배려해 주면서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효은 / 성남여자고등학교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clean-world-movement-2023-230827/

 

2023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에서 8월 동안 전 세계 각지의 산과 강, 해변, 도심의 거리에서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환경오염으로 발생하는 탄소를 줄여 2050 탄소중

intlweloveu.org

 

2050 탄소중립 실현 위한 정화활동 20개국에서 펼쳐 📌

 

급변하는 기후로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환경 특공대가 떴습니다.
세계 각지의 거리와 공원, 산·강·바다 등을 정화하며
열기로 가득한 지구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는 위러브유 회원들입니다.

 

위러브유는 세계환경의 날(6. 5.)을 맞아 6~8월, 20개국에서 66차례 정화활동을 펼쳐
42톤 넘는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정화활동으로 지역을 청결하게 하고, 동식물의 보금자리를 지키며
환경오염으로 발생하는 탄소를 줄여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했습니다.

수거용 비닐 NO, 물은 텀블러에!

클린월드운동에 나선 회원들은 다회용 가방, 종량제봉투,
분리배출이 가능한 종이 가방 등을 활용해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물도 개인이 직접 텀블러에 담아와 마셨습니다.
수거한 쓰레기는 종류별로 분리배출해 재활용률을 높였습니다.

한 개의 쓰레기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동분서주한
위러브유 회원들의 정화활동 현장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만나보겠습니다.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한국 춘천, 의암공원 일대
한국 부산, 부산시민공원
한국 인천, 실미도해수욕장
일본 오사카, 마쓰야마스지 일대

 

몽골 울란바토르, 벅드왕산
케냐 나이로비, 시티파크
르완다 키갈리, 비바레구청 주변
남아공 프리토리아, 더빌리어스길
 
미국 IL 시카고, 허클베리 공원
미국 MD 프렌드십, 패터슨 웨틀랜드 공원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마르셀로 T. 데알베아르길
 

 

칠레 산티아고, 호세미겔카레라 대로

 

동티모르 딜리, 포르투갈 대로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클린월드운동은 함께한 이들을 행복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회원들뿐 아니라 각국 정부, 지자체 관계자들도
환경을 지키는 좋은 일에 동참해 기쁘다며 위러브유 활동을 반겼습니다.
카타르 정부 관계자는 클린월드운동 소식을 국왕에게 전하겠다며 협력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제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실미도해수욕장에서 정화활동을 하니 함께하자고요.
모처럼 바다에 오니 자연환경도 보고 너무 좋네요. 위러브유 덕분에 제가 힐링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분들 좋은 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식, 인천 (전)미추홀구청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여러분, 환경과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은 서로가 어머니 사랑으로 보듬는 마음이 절실한 때입니다. 오늘과 같은 활동이 모여 지구의 미래가 밝아질 것입니다.”

 이갑준, 부산 사하구청장

“우리의 환경은 아름답고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집 마당, 동네 거리, 큰 도시와 사회에 이르기까지 우리 스스로 가꾸어나갈 때 가능합니다.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은 우리가 주도하여 환경을 정화하며 어머니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하셨다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카틀레고 막갈렝, 남아공 츠와네 시의원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연합의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함께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딜리, 카타르 도하


“자연은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임했습니다. 보물찾기 하듯 곳곳에 숨어 있는 쓰레기를 찾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김명신, 춘천


“뜻깊은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를 계기로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더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마티아스 케사다, 칠레 산티아고


“환경보호는 마음은 있어도 개인이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잖아요. 많은 분들과 함께 정화활동에 참여하니 보람되고 기분이 좋습니다.”
 신순미, 울산

 

“정화운동 하던 날 35도가 넘는 폭염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모두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그 모습에 행인들이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혼자는 어렵지만 함께하면 큰 힘이 발휘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승권, 일본 오사카

 

정화활동은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지키겠다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마음에 실천이 더해질 때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함께할수록, 그 변화는 더욱 커지겠지요.

위러브유 클린월드운동으로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주세요!

 

 

 

재단법인 국제WeLoveU는 2018년, 유엔 DGC 협력 지위를 획득한 NGO입니다.

 

 

 

 

 
 

https://intlweloveu.org/ko/award-press/221231-us-president-award-2022/

 

2022 미국 바이든 대통령 자원봉사상 라이프타임상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미국의 역사는 우리 중 어느 한 사람이나 일부가 아닌, 우리 모두에게 달려 있습니다. 공공의 이익에 기여한 것을 축하드리며, 이 위대한 국가를 위한 30,988시간 봉사를 인정하여 대통령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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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후 8번째 미국 정부로 부터 받은 자원봉사상

너무 자랑 스럽습니다 !!!

 

세계속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소리 없는 민간 외교,

국위선양이 따로 없습니다

 on and on~~~

 

 

[상장 번역]

라이프타임상

대통령 라이프타임상

국가 및 지역사회 봉사협의회와 미국 대통령실은
자원봉사를 통해 더 강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평생의 헌신에 대해
국제위러브유
대통령 라이프타임상을 수여합니다.

조셉 R. 바이든 주니어 대통령

2022Awarded


[레터 번역]

백악관워싱턴

미국의 역사는 우리 중 어느 한 사람이나 일부가 아닌, 우리 모두에게 달려 있습니다. 공공의 이익에 기여한 것을 축하드리며, 이 위대한 국가를 위한 30,988시간 봉사를 인정하여 대통령 라이프타임상을 수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 역사상 미국의 이야기는 우리가 만들 수 있는 미래에 대한 낙관주의와 그 비전을 현실로 바꾸는 탄력성을 결합한 사람들에 의해 강화되었습니다.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기꺼이 한 발 더 나아가 자원봉사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더 완벽한 연합을 형성하는 지속적인 작업에 필수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뿐만이 아닙니다.

귀 단체의 시간과 열정으로 여러분은 우리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발견하고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느 때보다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해법입니다. 우리는 희망과 빛과 사랑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 미래에 대한 희망, 앞으로 나아갈 길을 보는 빛, 서로에 대한 사랑. 귀 단체는 봉사를 통해 세 가지를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민들을 대신하여 자원봉사 리더십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봉사의 부름에 계속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가는 귀 단체를 신뢰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재단법인 국제WeLoveU는 2018년, 유엔 DGC 협력 지위를 획득한 NGO입니다.

 

출처 : 스포츠동아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912/121138173/2

 

위러브유, 한가위 앞두고 지구촌 가족 위로하고 희망 북돋는 행사 열어

11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추석을 앞두고 어머니의 마음처럼 따뜻한 정을 주고받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위러브유는 글로벌 복지단체이자 유엔 DGC…

sports.donga.com

 

11일 위러브유가 안산 한양대 에리카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3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 행사에서 위러브유 회장과 이사진, 각국 대사관 관계자, 안산시의원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안산 한양대 에리카컨벤션센터서 개최…다문화가족, 외국인 유학생 등 약 400명 참여
-“외로움을 떨치고 넉넉한 인심 나누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11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추석을 앞두고 어머니의 마음처럼 따뜻한 정을 주고받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위러브유는 글로벌 복지단체이자 유엔 DGC(공보국) 협력 NGO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안산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연 ‘2023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한가위’다. 페루·에콰도르·케냐·가나·네팔·중국·몽골 등 25개 국가에서 온 다문화가족, 외국인 유학생 등이 외롭지 않은 타국생활을 하도록 격려하고, 복지소외가정에 희망을 북돋웠다. 현장에는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등 각국 대사관 관계자를 포함해 약 400명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명절 음식을 나누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가위 정취를 즐겼다.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가위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고 있다.


위러브유는 최근 전국 관공서를 통해 홀몸어르신·한부모·조손·다문화·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 1500세대에 75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1500세트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전하는데, 그 일환으로 전개하는 명절맞이 나눔 행보다.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가위를 맞아 고향에 계신 가족을 대신해 위로와 응원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국적을 떠나 서로에게 가족이 되고 친구가 되어서 사랑과 우정을 쌓고 서로에게 넉넉한 인심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여러분은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풍요롭게 하는 지구촌 가족의 일원”이라며 따뜻하게 보듬었다.

위러브유가 어머니 마음을 담아 마련한 행사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즐거워하며 손하트를 만들고 있다.


행사에 함께한 한갑수 안산시의원은 “관에서 해야 하는 일을 위러브유가 대신 해주셨다”며 “우리도 이주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각국 대사관 관계자들도 뜻깊은 행사라며 극찬했다. 온 삭시나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 일등서기관은 “타향살이하는 유학생들을 초대해 고향에서처럼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끼게 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알룬콘 볼롬마봉 주한 라오스 대사관 공사참사는 “위러브유가 처음 만난 사람들에게도 편안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었다”며 “라오스에서 온 학생들이 친절하고 따뜻한 한국인들 덕분에 편하게 지내고 있다”며 한국에 대한 고마움도 표했다. 행사에는 김봉식 전 안산문화원장, 주한 필리핀 대사관의 에르네스트 디가 이등서기관과 안토니 코르니스타 문화담당관도 참석했다.

위러브유는 이날 참여자들에게 불고기덮밥, 약밥, 단호박죽 등 간편 건강식부터 매실청, 당면, 설탕 등 식재료와 즉석식품까지 21가지 먹거리를 담은 식료품세트를 지원했다. 더불어 외국인 유학생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학업을 이어가도록 생활안정금을 전달했다.

위러브유 회장과 이사진, 각국 대사관 관계자를 비롯한 전체 참석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위러브유는 이날 참석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유학생들을 포함해 전국 1500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지원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생활안정금도 함께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거주 기간의 길고 짧음을 떠나 이날 행사에서 고향의 그리움을 달랬다.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험프리에서 근무하는 윌리엄 레이몬드 쿤(38) 씨는 “한국에 온 지 2년째다. 향수병을 달래려고 노력하는데 나처럼 고향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 이런 행사를 개최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캄보디아에서 온 메이리후오(36) 씨는 “한국에서 생활한 지 18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명절이면 고향과 가족이 너무 그립다”고 눈시울을 붉히면서도 “오늘 행사에 와보니 마치 명절에 온 가족이 모인 것 같아서 흥겹고 행복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참가자들은 갈비탕, 잡채, 탕평채, 찹쌀떡 등 다양한 명절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부대행사장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즐겼다. 달고나 만들기, 제기차기, 한국 전통 엿 맛보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포토존에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잊지 못할 한 때를 추억으로 남겼다.

한복체험에 나선 외국인 유학생들과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 및 회원들이 손하트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단란해 보인다.


장길자 회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어머니 같은 따뜻한 손길로 한복 옷고름을 매어주고 옷 매무새를 다듬어주기도 했다.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 초청으로 조카와 함께 참석한 모닐(38) 씨는 “처음으로 한복을 입어본다. 회장님의 손길에 고향에 있는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하며 한국을 더 잘 알게 됐다”고 말했다.

위러브유는 명절마다 각 지역 관공서와 연계해 소외이웃에게 식료품과 이불 등을 지원하고, 다문화가족들에게 온정 어린 손길을 내밀어 왔다. 올 설에도 다문화가족 초청행사를 열어 가족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힘과 용기를 불어넣었다. 평소 생계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김장 나누기 등 다방면에서 가족 같은 나눔을 이어왔다. 이러한 위러브유의 활동을 두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는 사회공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위러브유가 마련한 지구촌 가족 사랑나눔의 장에 에콰도르, 네팔, 태국 등 각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가족 등 400명가량이 함께했다.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표어 아래 30년에 걸쳐 지구촌 각지에서 다각도로 복지활동을 펼치는 위러브유는 대한민국 3대 정부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은상 등을 수상한 세계적인 복지단체다. 최근에는 에콰도르 국회에서 사회공헌분야에 공로가 큰 단체나 개인에게 주는 국회 훈장을 받았다.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과 지속 가능한 평화를 지향하는 위러브유는 클린월드운동, 맘스가든, 헌혈하나둘운동을 비롯한 환경보전,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건강보건, 교육지원 등 다방면의 활동을 4000회 이상 펼치며 지구촌 가족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힘을 쏟는다.

국경을 초월해 모인 외국인 참가자들이 떡과 잡채, 갈비탕, 탕평채, 각종 과일 등을 함께 나누며 가족같은 정을 나눴다.


국가적인 재난·재해 때는 이재민 곁을 지키며 아픔을 위로해왔다. 대구 지하철 화재, 태안 기름 유출사고, 세월호 침몰, 포항 지진 등이 발생했을 당시 무료급식 봉사와 피해 복구 활동으로 함께했다. 2019년 태풍 ‘미탁’, 2019년·2022년 대형 산불 등으로 이웃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을 때도 성금을 전달하고 생필품, 식료품, 이불 등을 지원했다. 지난 4일에는 올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도록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하며 용기를 북돋았다.

해외에서도 위러브유의 활동은 활발하다. 네팔·페루·파키스탄 지진, 필리핀 태풍, 라오스 홍수, 모잠비크 사이클론 등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구호작업, 피해복구, 성금지원, 무료급식 등 봉사로 피해민들의 고통을 함께 짊어졌다. 지난달 24일에는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 이재민을 돕고자 성금전달식을 열어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에마누엘레 모란 주한 에콰도르 대사에게 성금 5300만 원(4만 달러) 지원을 약속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전통 부채와 가방으로 맵시를 낸 외국인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youtu.be/TRaZ-cAtBCA?si=ddxNFOU1O1v_0JZv 

 

 

매일 아침 우리의 출근과 함께 높아지는 지구 온도! 승용차 1대가 하루 30km를 주행하면 온실가스 5.6kg을

1년이면 무려 2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게 되는데요. 일주일에 한 번 자가용 대신 버스, 지하철, 카풀을 이용하는

'타요타요 챌린지'로 지구 온도를 함께 내려요!

 

'타요타요 챌린지' 참여 방법

 

1. 월 4회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카풀을 해주세요

2.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주세요

3. 국가명, 참여 소감, 인증 사진 또는 영상을 개인 SNS에 올리거나

이메일(cleanaction@intlweloveu.org)로 보내주세요

 

 

 

 

출처 : 스포츠동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071535?sid=102&lfrom=kakao 

 

국제위러브유, ‘어머니 마음’ 담아 에콰도르 수재민 구호

전 세계인을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며 구호활동을 해온 국제위러브유(이하 위러브유)가 최근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남미 에콰도르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24일 유엔 DGC(공보국

n.news.naver.com

 

 

주한 에콰도르 대사 “진심 어린 지원이 일상 회복에 큰 도움 될 것”

기록적 폭우로 피해 입은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 수재민 지원 전달식에 함께한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오른쪽)과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에마누엘레 모란 주한 에콰도르 대사.

 


전 세계인을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며 구호활동을 해온 국제위러브유(이하 위러브유)가 최근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남미 에콰도르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24일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 위러브유와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이 함께한 가운데 분당 홀리프린스에서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 수재민 지원’ 전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어려울 때는 나라 간에 도와야 한다. 한국이 어려우면 에콰도르가 도왔을 것”이라며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에마누엘레 모란 주한 에콰도르 대사에게 성금 5300만 원(4만 달러) 지원을 약속했다. “회원들이 한 가족 같은 마음으로 돕자고 나서주었다. 에콰도르와는 오랜 인연을 맺어왔으니 앞으로도 형제같이 지내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앞서 6월 초 에콰도르 북부 에스메랄다스주에 한 달간 내릴 비가 불과 12시간 만에 쏟아졌다. 6개 강이 동시에 범람해 인근 도시와 마을이 초토화됐다. 건물과 도로 붕괴, 산사태, 정전, 단수 등이 발생했고, 이재민 1만5000여 명이 지금도 힘든 나날을 견디고 있다.

에마누엘레 모란 대사는 “예고 없이 찾아온 자연재해로 수재민들이 망연자실한 상황인데, 위러브유의 진심 어린 마음과 지원이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주민들이 자신을 도와주는 누군가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됐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위러브유와 에콰도르의 인연은 10여 년간 헌혈, 환경보호, 취약계층 의료·생계지원 등 다방면의 복지활동으로 이어져왔다. 단체는 지난해 코토팍시주 홍수 이재민 500세대에도 구호품을 전달했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공의료 붕괴 위기 때는 마스크와 진단키트 등 방역품을 지원해 보건당국에 힘을 보탰다. 교육환경이 열악한 초등학교에 교육 기자재와 더불어 의료용품과 휠체어까지 기탁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2016년 대지진 당시 이재민 644세대를 도운 사례는 지금도 미담으로 회자된다.

이처럼 헌신적이며 이타적인 행보에 2022년 에콰도르 국회가 위러브유에 사회공헌 분야 최고상인 ‘비센테 로카푸에르테’ 훈장을 수여했다. 훈장 전수식에서 비르힐리오 사키셀라 에스피노사 국회의장은 “에콰도르에 베풀어준 수많은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 수재민 지원 전달식에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과 이사진,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에마누엘레 모란 주한 에콰도르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러브유는 ‘어머니 사랑’을 기반으로 30년 가까이 활동해온 글로벌 복지단체다. 한국에서 시작해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 지하철 화재, 세월호 침몰, 포항 지진, 강원도 산불 등 국가적 재난 때마다 무료급식봉사와 구호활동으로 함께했다. 그동안 79개국에서 긴급구호, 의료지원,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환경보전, 교육지원 등 4000회 넘게 포괄적 활동을 전개했다.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한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한국을 포함해 미국, 브라질, 캄보디아, 베냉 등 29개국에 방역·의료·생계 지원을 펼쳐 지구촌 재난 극복을 견인했다. 시리아 난민, 이라크 내전피해민 방역 지원은 물론 페루의 아마존 밀림 지역 장애인들에게 휠체어 41대를, 필리핀에는 의료용 침대 24대와 마스크 1만 매를 기탁하며 세계인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미국에서는 원격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노트북,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 121대를 기증하며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했다.

국가와 민족, 언어, 문화를 초월하며 인류애를 실천하는 위러브유의 행보에 대한민국 훈장을 비롯해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 국제사회도 다수의 상을 수여하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

올해도 위러브유는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과 클린월드운동, 맘스가든(Mom’s Garden, 나무 심기) 프로젝트,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다문화가정 지원 등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AI(인공지능) 시대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분당 위러브유교육관에서 ‘위러브유스쿨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그 밖에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을 통해 35개국 대학생 167명을 환경리더로 위촉해 기후위기 대응 인재를 양성하고, ‘제2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열어 한국 산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민을 포함해 24개국 취약계층을 위해 7억여 원을 지원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emergency-relief-for-flood-victims-in-southafrica-220808/

 

긴급구호로 아무도 외롭지 않은 세상 만들기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8월 8일 남아공 콰줄루라탈주 더반, 마리안리지커뮤니티홀에서 4월 중순경 발생한 폭우로 집을 잃고 임시 거처에 거하는 더반 지역 수재민 500가정에 구호품을 전달

intlweloveu.org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 더반의 마리안리지 커뮤니티홀.
4월 중순경, 수십 년 만에 닥친 최악의 폭우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모여 지내는 곳입니다.
이런 임시 거주 시설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97개소나 됩니다.

수재민들의 가슴에 남은 폭우의 상흔은 지금도 또렷하기만 한데,
이들을 향한 외부의 관심과 지원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시설의 이웃들은 끼니 해결조차 쉽지 않은 상황 속에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회발전부 관계자들과 (재)국제위러브유 현지 회원들이
수재민 지원책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습니다.
그리고 더반의 임시 거주 시설 네 곳에 머무는 수재민 총 500가정을 돕기로 했습니다.
홍수와 산사태로 다른 곳보다 피해가 더 컸던 지역입니다.
위러브유는 옥수숫가루, 콩, 설탕, 통조림 등의 식료품과
비누, 치약, 기저귀 및 위생용품을 서둘러 구입해 구호품 상자를 알차게 꾸렸습니다.

8월 8일, 마리안리지 커뮤니티홀에 오랜만에 활기가 넘칩니다.
구호품 상자가 진열되자, 모인 사람들이 함께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즐거워합니다.

구호품 전달식에 참석한 린디웨 줄루 사회발전부 장관은
수재민들에게 “안정된 거처를 마련하는 일에 더 속도를 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곳에서 지내는 분들의 끼니를 어떻게 해결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위러브유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장길자 회장님께도 꼭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하고 인사했습니다.

전달식 후, 위러브유 회원들과 줄루 장관, 수재민들은
서로를 향해 힘껏 ‘위 러브 유’를 외쳤습니다.

“위 러브 유!”

“이곳에 계신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러브 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러브 유!”

이웃들은 비록 아직 끝이 보이지 않는 재난의 긴 터널 속에 있지만
자신들을 잊지 않고 찾아와 준 사실에 기뻐하며 행복해했습니다.
어려움이 있는 곳마다 위러브유는 적절한 긴급구호 활동으로
아무도 외롭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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