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스포츠동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071535?sid=102&lfrom=kakao 

 

국제위러브유, ‘어머니 마음’ 담아 에콰도르 수재민 구호

전 세계인을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며 구호활동을 해온 국제위러브유(이하 위러브유)가 최근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남미 에콰도르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24일 유엔 DGC(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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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에콰도르 대사 “진심 어린 지원이 일상 회복에 큰 도움 될 것”

기록적 폭우로 피해 입은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 수재민 지원 전달식에 함께한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오른쪽)과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에마누엘레 모란 주한 에콰도르 대사.

 


전 세계인을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며 구호활동을 해온 국제위러브유(이하 위러브유)가 최근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남미 에콰도르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24일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 위러브유와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이 함께한 가운데 분당 홀리프린스에서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 수재민 지원’ 전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어려울 때는 나라 간에 도와야 한다. 한국이 어려우면 에콰도르가 도왔을 것”이라며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에마누엘레 모란 주한 에콰도르 대사에게 성금 5300만 원(4만 달러) 지원을 약속했다. “회원들이 한 가족 같은 마음으로 돕자고 나서주었다. 에콰도르와는 오랜 인연을 맺어왔으니 앞으로도 형제같이 지내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앞서 6월 초 에콰도르 북부 에스메랄다스주에 한 달간 내릴 비가 불과 12시간 만에 쏟아졌다. 6개 강이 동시에 범람해 인근 도시와 마을이 초토화됐다. 건물과 도로 붕괴, 산사태, 정전, 단수 등이 발생했고, 이재민 1만5000여 명이 지금도 힘든 나날을 견디고 있다.

에마누엘레 모란 대사는 “예고 없이 찾아온 자연재해로 수재민들이 망연자실한 상황인데, 위러브유의 진심 어린 마음과 지원이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주민들이 자신을 도와주는 누군가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됐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위러브유와 에콰도르의 인연은 10여 년간 헌혈, 환경보호, 취약계층 의료·생계지원 등 다방면의 복지활동으로 이어져왔다. 단체는 지난해 코토팍시주 홍수 이재민 500세대에도 구호품을 전달했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공의료 붕괴 위기 때는 마스크와 진단키트 등 방역품을 지원해 보건당국에 힘을 보탰다. 교육환경이 열악한 초등학교에 교육 기자재와 더불어 의료용품과 휠체어까지 기탁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2016년 대지진 당시 이재민 644세대를 도운 사례는 지금도 미담으로 회자된다.

이처럼 헌신적이며 이타적인 행보에 2022년 에콰도르 국회가 위러브유에 사회공헌 분야 최고상인 ‘비센테 로카푸에르테’ 훈장을 수여했다. 훈장 전수식에서 비르힐리오 사키셀라 에스피노사 국회의장은 “에콰도르에 베풀어준 수많은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 수재민 지원 전달식에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과 이사진, 카를로스 에두아르도 에마누엘레 모란 주한 에콰도르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러브유는 ‘어머니 사랑’을 기반으로 30년 가까이 활동해온 글로벌 복지단체다. 한국에서 시작해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 지하철 화재, 세월호 침몰, 포항 지진, 강원도 산불 등 국가적 재난 때마다 무료급식봉사와 구호활동으로 함께했다. 그동안 79개국에서 긴급구호, 의료지원,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환경보전, 교육지원 등 4000회 넘게 포괄적 활동을 전개했다.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한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한국을 포함해 미국, 브라질, 캄보디아, 베냉 등 29개국에 방역·의료·생계 지원을 펼쳐 지구촌 재난 극복을 견인했다. 시리아 난민, 이라크 내전피해민 방역 지원은 물론 페루의 아마존 밀림 지역 장애인들에게 휠체어 41대를, 필리핀에는 의료용 침대 24대와 마스크 1만 매를 기탁하며 세계인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미국에서는 원격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노트북,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 121대를 기증하며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했다.

국가와 민족, 언어, 문화를 초월하며 인류애를 실천하는 위러브유의 행보에 대한민국 훈장을 비롯해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 국제사회도 다수의 상을 수여하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

올해도 위러브유는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과 클린월드운동, 맘스가든(Mom’s Garden, 나무 심기) 프로젝트,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다문화가정 지원 등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AI(인공지능) 시대 청소년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분당 위러브유교육관에서 ‘위러브유스쿨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그 밖에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을 통해 35개국 대학생 167명을 환경리더로 위촉해 기후위기 대응 인재를 양성하고, ‘제2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열어 한국 산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민을 포함해 24개국 취약계층을 위해 7억여 원을 지원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emergency-relief-for-flood-victims-in-southafrica-220808/

 

긴급구호로 아무도 외롭지 않은 세상 만들기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8월 8일 남아공 콰줄루라탈주 더반, 마리안리지커뮤니티홀에서 4월 중순경 발생한 폭우로 집을 잃고 임시 거처에 거하는 더반 지역 수재민 500가정에 구호품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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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 더반의 마리안리지 커뮤니티홀.
4월 중순경, 수십 년 만에 닥친 최악의 폭우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모여 지내는 곳입니다.
이런 임시 거주 시설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97개소나 됩니다.

수재민들의 가슴에 남은 폭우의 상흔은 지금도 또렷하기만 한데,
이들을 향한 외부의 관심과 지원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시설의 이웃들은 끼니 해결조차 쉽지 않은 상황 속에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회발전부 관계자들과 (재)국제위러브유 현지 회원들이
수재민 지원책을 논의하기 위해 만났습니다.
그리고 더반의 임시 거주 시설 네 곳에 머무는 수재민 총 500가정을 돕기로 했습니다.
홍수와 산사태로 다른 곳보다 피해가 더 컸던 지역입니다.
위러브유는 옥수숫가루, 콩, 설탕, 통조림 등의 식료품과
비누, 치약, 기저귀 및 위생용품을 서둘러 구입해 구호품 상자를 알차게 꾸렸습니다.

8월 8일, 마리안리지 커뮤니티홀에 오랜만에 활기가 넘칩니다.
구호품 상자가 진열되자, 모인 사람들이 함께 흥겹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즐거워합니다.

구호품 전달식에 참석한 린디웨 줄루 사회발전부 장관은
수재민들에게 “안정된 거처를 마련하는 일에 더 속도를 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곳에서 지내는 분들의 끼니를 어떻게 해결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위러브유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장길자 회장님께도 꼭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하고 인사했습니다.

전달식 후, 위러브유 회원들과 줄루 장관, 수재민들은
서로를 향해 힘껏 ‘위 러브 유’를 외쳤습니다.

“위 러브 유!”

“이곳에 계신 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러브 유!”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러브 유!”

이웃들은 비록 아직 끝이 보이지 않는 재난의 긴 터널 속에 있지만
자신들을 잊지 않고 찾아와 준 사실에 기뻐하며 행복해했습니다.
어려움이 있는 곳마다 위러브유는 적절한 긴급구호 활동으로
아무도 외롭지 않은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special-lecture-on-character-education-for-youth-230814/

 

2023 위러브유스쿨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8월 14일 ‘2023 위러브유스쿨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을 열었다. ‘AI시대, 청소년 인성의 중요성과 세계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우리 사회와 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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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명예회장 “이기심 버리고 이타심 갖자” 강조, 환경교육 세계시민교육도 이어져

빌딩이 높이 솟을수록 그 그림자도 길어지듯, 산업화로 맞이한 첨단의 AI(인공지능) 시대 이면에는 인간 소외와 인간성 상실, 환경문제 등이 심각하다. 이에 국제위러브유는 교육을 통해 사람들의 성품과 인식, 행동 변화를 추구하고 산업화의 그늘을 함께 극복하여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복지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월 14일, 성남시 고등동에 최근 개관한 위러브유교육관에서 ‘2023 위러브유스쿨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이 열렸다. ‘AI시대, 청소년 인성의 중요성과 세계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재)국제위러브유,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개최한 이 행사는 자녀를 보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우리 사회와 지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고 재개된 이번 인성교육에는 개학을 앞두고 여름방학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려는 성남시 중고등학생 약 50명이 참가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이어진 이날 교육은 장길자 명예회장의 인성교육 특강을 비롯해 전문가들의 환경교육 및 세계시민교육으로 짜임새 있게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교육을 앞두고 가진 아이스브레이크(ice break, 마음 열기) 시간에 첫인상 스티커 붙이기, 밸런스게임 등으로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교육에 임했다. 점심시간에는 공감게임, 협동게임, 환경게임 등 청소년들의 공감지수와 협동심, 환경의식을 고양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부대행사로 마련돼 교육 효과와 즐거움을 더했다.

오전에 진행된 특강에서 장길자 명예회장은, 인생의 가장 아름답고 푸르고 활력이 넘치는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말과 태도, 행동과 마음가짐을 제대로 배움으로써 품격 있고 완성된 인격체로 성장하여, 더 선하고 평화롭고 기쁨 넘치는 멋진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인공들이 되길 기대했다. 백마고지 일화, 알렉산더 대왕 일화, 성경 속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 등 다양한 예화를 들면서 장 회장이 청소년들에게 특별히 강조한 덕목은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 곧 이타심(利他心)이었다. “이타심은 그리스도의 가장 위대한 정신이요 가르침이며,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자매 우애하며 선생님을 존중하고 학우들과 화합하는 것도 모두 이타심에서 기인한다”고 설명한 장 회장은, 이러한 이타심으로 학교와 가정에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고 세상을 평화롭게 하며 서로 협력하고 응원하는 가운데 선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되기를 당부했다.

오후에는 강정원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지도교수의 ‘기후위기시대 청소년의 기후행동과 영향’에 관한 환경교육이 이어졌다. 기후위기의 원인과 그로 인해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재앙적 자연재해의 실태를 알린 강 교수는 “환경은 지금 세대가 잘 보전해 청소년 세대에 물려주어야 하는데 지금 청소년들에게는 이것이 지금 세대보다 몇 배나 되는 고통 속에 자신들이 겪을 재앙”이라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제로웨이스트(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다양한 활동), 절수 실천 등 지금이라도 생활 속 작은 행동부터 실천으로 옮기길 촉구했다.

마지막 순서는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의 세계시민교육이었다. 시민의 용기, 나눔과 배려의 중요성을 ‘칼레의 시민’, ‘갈릴리 호수와 사해’, ‘경주 최 부잣집 가훈’, ‘나무를 심은 노인 이야기’ 등으로 강조한 이 회장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강연을 경청한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좋은 삶, 바른 삶을 살아서 대한민국 미래 사회를 선하고 바른 길로 이끄는 창조적 소수가 되고 전 세계 시민의 리더가 되기 바란다”는 말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내용을 꼼꼼히 필기하며 진지한 자세로 경청했다. 학생들은 “이타심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배우고 환경을 위해, 타인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게 돼 유익했다”고 이날의 강의를 총평했다. 타인을 위한 선행과 봉사, 환경활동을 이미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도 꽤 있었다. 양경화(고2) 양은 “평소 학우들과 교내 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환경공학을 전공해 인류에 도움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학교에서 몸이 불편한 친구나 수업을 제대로 따라잡지 못하는 친구를 돕고 있다는 권아림(고1) 양은 “장래에도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위러브유에서 개최한 탄천 정화활동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지구 살리기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니 뿌듯했다”는 전효은(고2) 양은 이날 교육을 통해 “진정한 시민의식은 내게 직접 이익이 되지 않더라도 타인과 지구를 위해 노력하는 것임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인성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배운 데서 그치지 않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박희진(중3) 양은 “지금까지 내가 가장 배려하지 못한 사람이 엄마인 것 같다. 엄마에게부터 먼저 배려를 실천하겠다”는 어른스러운 각오를 말했다. 백마고지 일화에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는 김재원(중3) 군은 “친구들에게 배려하고 집안일을 돕는 것부터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혜린(고2) 양은 “분리 배출, 절전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하면 나도 툰베리 같은 학생 환경운동가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위러브유의 인성교육은 2011년 시작된 이래 팬데믹 이전까지 10여 차례 실시됐다. 올해 교육관 개관을 기점으로 위러브유는 향후 청소년 인성교육, 부모교육, 환경교육, 세계시민교육을 더욱 폭넓게 전개,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세상에 의미 있는 변화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장길자 회장님이 일선에서 직접 본을 보이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 ♥♡♥
위러브유 회원님들의 롤모델
우리 회장님!
열심히 배우고 실천하겠습니다 !!!

 
 

 
 

출처 :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02307 

 

유엔 DGC 협력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58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개최 - 중부일보 - 경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17일 수원에서 ‘제58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하였다. 올해만도 국내는 물론 미국 호주 페루 칠레 인도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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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날씨보다 더 뜨거운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의 헌혈봉사 ~★

 

수원·안산 일대 회원과 가족·이웃 등 580여 명 참여…생명나눔 앞장, 혈액수급난 해소 힘 보태

유엔 DGC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 관계자들이 17일 수원에서 ‘제58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하면서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국제위러브유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17일 수원에서 ‘제58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하였다. 올해만도 국내는 물론 미국 호주 페루 칠레 인도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은 한 사람의 실천이 두 사람, 네 사람으로 이어지고 확산돼 나눔의 선순환을 이루자는 범세계적 생명 살리기 운동이다.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추구하는 ‘자발적 무상헌혈’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일조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헌혈자 수가 급감한 데다 주헌혈층인 10~20대 헌혈이 감소하는 반면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수혈이 필요한 사례는 늘어 혈액 부족 사태가 더 심각하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있는 6~8월에는 헌혈이 더욱 절실하다.
 

유엔 DGC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 관계자들이 17일 수원에서 ‘제58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해 헌혈하고 있다. 사진=국제위러브유

위러브유 관계자는 "헌혈은 위기에 처한 수혈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자녀에게 값없이 생명을 베푸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혈액을 기증받는 분들이 하루속히 건강을 회복하길 응원하며, 많은 시민들이 숭고한 생명나눔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수원도시공사의 장소협조로 수원KT소닉붐아레나(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헌혈행사에는 수원과 안산지부 회원, 가족, 이웃 등 580여 명이 참여하였다.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이어졌다. 위러브유 측은 행사장 곳곳에 안내 봉사자를 배치해 전 과정이 질서 있고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은 대규모 헌혈에 고마움을 표하며 헌혈버스 4대를 제공하고 간호 인력을 통해 문진과 혈액검사, 채혈 등을 지원하였다.

국제위러브유 관계자들이 17일 수원에서 ‘제58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한 후 헌혈증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국제위러브유

위러브유의 헌혈을 환영하며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호겸 경기도의원, 유재광, 김동은, 오혜숙, 박현수,이대선,김소진 수원특례시의원,이창성,한규택,이혜련,박재순 당협위원장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헌혈에 동참한 시의원도 있었다.

혈액을 급하게 필요로 하는 수혈자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위러브유가 단체헌혈에 나서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위러브유의 헌혈하나둘운동은 2004년 서울광장에서 1만 명이 참여한 행사에서 시작해 20년간 이어온 만큼 오랜 역사를 가졌다.

올초에도 위러브유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인도, 칠레, 우간다, 짐바브웨 등 각국 110여 곳에서 동시다발적 헌혈행사를 열어 지구촌의 생명구호에 앞장섰다. 수원에서도 17일 행사와 동일 장소에서 열려 410여 명이 참여했다.

국제위러브유 관계자들이 17일 수원에서 ‘제58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한 후 헌혈증을 기증하고 있다. 사진=국제위러브유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인을 지구촌 가족으로 여기며 활동하는 글로벌 복지단체다. 65개국 240여 지역 15만5천여 명 회원들이 헌혈은 물론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교육지원, 물·위생보장, 환경보전 등 포괄적인 분야에서 3,400회가 넘는 복지활동에 동참했다. 인류와 지구의 희망찬 미래 구현에 힘쓰며, 국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도 함께한다.

1990년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무료급식봉사를 비롯해 대구 지하철 화재·세월호 침몰·포항 지진 피해민돕기 무료급식봉사와 구호활동, 미국·온두라스 허리케인, 일본·파라과이·라오스 홍수, 모잠비크 사이클론 등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구호활동에 솔선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범세계적인 방역·의료·생계 지원은 각국의 재난 극복에 큰 힘이 됐다. 페루 사회통합개발부와 협력해 아마존 밀림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휠체어 41대를, 필리핀에는 의료용 침대 24대와 마스크 1만 장을 기탁했다. 총 28개국에 마스크 27만1700장과 방역복·의료기기·위생용품, 각종 식료품과 생필품이 골고루 전달됐다. 미국에서는 디지털 기기가 없어 원격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노트북,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 121대를 기증하며 교육환경을 개선했다.

유엔 DGC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 관계자들이 17일 수원에서 ‘제585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한 후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국제위러브유

올해도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과 클린월드운동, 맘스가든(Mom’s Garden, 나무 심기) 프로젝트, 소외이웃 주거환경개선, 다문화가정 지원, 아동·청소년 교육·의료지원 등 여러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앞서 4월에는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제2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4년 만에 개최됐다. 이를 통해 위러브유는 국내 산불·우크라이나 전쟁·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민, 24개국 취약계층을 위해 7억여 원을 지원했다. 6월 필리핀에서 25회 걷기대회가 열려 민도로 지역 기름 유출 피해민 100가정을 도왔다.

인류를 가족으로 품으며 보살펴온 위러브유의 공로에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국제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 국제사회가 다수의 상을 수여하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운길기자

 

 

 
출처 : 의정신문 서울시티
http://www.seoulcit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374 

국제위러브유, 지구환경 지킴이 ‘세계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 - 서울시티

[서울시티=김청월 기자]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12일 오전 경기도 판교지부에서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을 개최했다. 34개국 대학에서 지구환경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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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지구환경 지킴이 ‘세계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

 

34개국 157명 환경리더들 “함께 목소리 내고 행동하며 연대하겠다” 결의

위러브유가 12일 오전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을 열고, 34개국에서 온 대학생 157명을 환경리더로 위촉했다. 위러브유 장길자(가운데) 회장과 대표로 위촉장을 받은 43명의 환경리더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서울시티=김청월 기자]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가 12일 오전 경기도 판교지부에서 ‘대학생 환경리더 위촉식’을 개최했다. 34개국 대학에서 지구환경 보호에 헌신해온 대학생 157명을 환경리더로 위촉했다. 그간 지구촌 전역에서 지구환경 보호 활동을 다채롭게 진행한 위러브유는 이를 계기로 전 세계 대학과 협력 채널을 구성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내외 대학생 회원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위촉식에서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은 “기후변화는 인류 전체의 문제다. 심각하게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무너지는 지구환경을 바르게 가꾸고 지킬 지구환경 지킴이들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학생 환경리더들에게 “가만히 서 있으면 그 곳은 땅이지만 걸으면 길이 된다”며 “80억 인류가 함께 걷는다면 위대한 길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개회사를 마친 후 장길자 회장은 환경리더 대표 4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장에는 “국제위러브유 환경보호 활동을 촉진해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대학생 환경리더들은 환경보호 의지와 열정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세상을 바꾸는 목소리’를 내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도록 ‘세상을 바꾸는 행동’을 하며, 기후변화가 인류 공동의 과제임을 인식해 ‘세상을 바꾸는 연대’를 하겠다”고 말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는 데도 함께하겠다고 선언했다.

위러브유 '대학생 환경리더'로 위촉된 세계 각국 대학생들은 세상을 바꾸는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며 연대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제공=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나탈리아 카스트네르 마실코(19·오스트리아 비엔나대) 씨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환경리더로 SDGs를 달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타나카 에리카 무랑가이(25·짐바브웨 짐바브웨대) 씨는 “다음 세대도 이 활동을 멈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박세아(21·한국 홍익대) 씨는 “환경보호가 복지에도 영향이 있는 만큼 위러브유 환경 활동으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수진(22·한국 부산대) 씨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환경리더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위러브유는 “대학생 환경리더들을 통해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이 더욱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클린월드운동은 깨끗한 환경이 건강한 삶의 시작이라는 취지로 범세계적으로 전개하는 환경복지운동이다. 2008년부터 한국·미국·영국·호주·남아프리카공화국·브라질 등 72개국에서 정부·지자체, 국제기구 등과 연대해 오염된 도심·공원·산·강·바다 등을 정화하고 있다. 3월 기준 2000회 넘게 진행했고 참여 인원은 30만3000여 명에 이른다. 2018년부터 집계한 쓰레기 양만도 67만3709kg에 이른다. 올해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난달부터 국내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클린월드운동을 펼치고 있다.

위러브유 '대학생 환경리더'로 위촉된 세계 각국 대학생들은 세상을 바꾸는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며 연대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제공=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최근에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계 곳곳에 나무를 심는 ‘맘스가든’ 프로젝트로 지구촌 가족의 보금자리를 쾌적하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2026년까지 100만 그루를 심어 이산화탄소 6만6000t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6월 기준 국내외서 20만 그루 이상을 심었다. ‘헌혈하나둘운동’으로 생명 나눔 가치도 실현한다. 2004년 서울광장에서 1만 명이 참여한 후 올해 3월까지 64개국에서 9만8644명이 동참했다.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3월 기준 79개국에서 4000회 이상의 복지활동을 펼쳤다.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교육지원, 물·위생보장, 환경보전 등 분야에서 87만여 명이 활동에 참여했다. 이에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그린애플상 등으로 각국 정부와 기관이 봉사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김청월 기자 bodo@ndnnews.co.kr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youtu.be/pJYJ3rmQlOQ

 

 

아이들을 미래의 주역으로 여기시며,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계시는 장길자 회장님의 교육 지원 사업에 맞춰 미국 시카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보케이셔널 스쿨 학생들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지원했는데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학습 격차를 느끼며 학업에 어려움을 느꼈던 학생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 더글라스 맥클린, 시카고 보케이셔널 스쿨 교장

 

장길자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용품을 지원해 주는 정말 훌륭한 행사를 열어주셨습니다. 학생들을 지원해 주신 위러브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 미셸 해리스,시카고 8번구 의원

 

이 학교를 선정하고 방문해 주셔서 학생들에게 학교 용품을 지원해 주신 위러브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셰인 베라, 디시 네트워크 총괄 매니저

 

학교에 방문해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용품을 지원해 주시고 동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좋습니다. 정말 훌륭한 행사입니다.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의 마음에서 진심과 사랑이 느껴집니다. 정말 훌륭한 단체이며, 훌륭한 분들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 하는 선두주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최고 !!!

 

 

 

 

출처 : 경북신문

 

김영식기자 7494929@naver.com3690호

http://www.kbsm.net/news/view.php?idx=397184 

 

위러브유, 대구서 ‘2023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전개

폭우, 폭염, 폭설, 한파, 가뭄 등 각종 재난을 불러오는 기후위기에 세계가 함께 대응하자는 취지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펼치고

www.kbsm.net

 

국내 소식 계속 이어 가 볼까요?

오늘은 대구 소식을 전합니다 ~~~^^

 

위러브유, 대구서 ‘2023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전개

 

 
 
 
 
‘세계 환경의 날’ 기념…약 1500명 참여해 신천‧달서천 일대 정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구남부지부가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다.
폭우, 폭염, 폭설, 한파, 가뭄 등 각종 재난을 불러오는 기후위기에 세계가 함께 대응하자는 취지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와 환경의 밀접성을 알리고, 인류 복지의 근간으로서 깨끗하고 안전한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환경복지운동이다.

지난 2008년부터 세계 각국의 도심과 공원, 산, 바다, 하천 등을 정화해온 위러브유는 지난 3월까지 72개국에서 30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0여 회에 걸쳐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실시했다. 올해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6~7월간 집중적으로 개최한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인도, 일본, 카타르, 페루, 볼리비아, 호주 등 각국에서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함께하며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인류의 행복을 위한 글로벌 연대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구북부지부가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다.

2일 대구에서는 중구 신천과 서구 달서천에서 대구 일대 회원과 가족·이웃 등 약 1500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수거용으로 비닐 대신 장바구니와 종이가방 등을 준비해오고 텀블러에 마실 물을 담아오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함께했다.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천은 산책로와 체육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생활 쓰레기도 곳곳에 쌓여 있었다. 봉사자들은 신천 둔치를 따라 산책로와 대로변, 인근 주택가 골목까지 꼼꼼하게 청소했다. 폐마스크, 일회용 플라스틱 컵·빨대, 담배꽁초, 비닐봉지 등을 수거하고 분리배출 기준에 따라 재활용품은 따로 모았다. 이렇게 주운 쓰레기는 100리터 마대자루 65개를 가득 채웠다. 신천둔치관리소에서도 위러브유의 클린월드운동 소식을 반기며 종량제 마대자루를 지원했다.
 
서구 달서천에서 클린월드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위러브유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이 밑바탕을 이룰 때 쾌적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삶의 터전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여러 나라에서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원과 거리 등 우리 주변에 있는 환경부터 청결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인다면 전 세계를 깨끗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장에 함께한 이재화 대구시의원 “위러브유 회원님들과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하다보니 환경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아무도 하지 않는 활동을 해주신 장길자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고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했다.

구슬땀을 흘리며 쓰레기를 줍던 오수민(19·북구)씨는 “혼자하면 힘들었을 클린월드운동에 친구와 함께 참여하여 기뻤다. 작은 노력이지만 계속하다 보면 환경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며, 평상시에도 실천할 수 있으니 다 같이 힘내서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러브유는 그간 대구 팔거천, 영천 금호강, 포항 흥해읍 해수욕장 등 대구‧경북 지역에서 꾸준히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다. 지난 5월에는 구미 동락공원에서 ‘맘스가든(Mom’s Garde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50그루의 나무를 식재,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 지역사회의 혈액수급난을 해소하는 헌혈하나둘운동도 전 세계 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대구와 구미에서 연달아 헌혈행사를 개최, 총 1113명이 참여해 13만1540ml의 건강한 혈액을 기증했다. 명절맞이 이웃돕기도 꾸준히 펼쳐왔다. 지난 설에는 대구 칠성동, 경주 현곡면, 포항 죽도동을 포함한 전국 60여 지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1500여 채(8천만 원 상당)를 관공서에 기탁했다.
 
서구 달서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모습
UN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보전을 비롯해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물·위생보장, 건강보건, 교육지원, 사회복지 등 전방위 복지활동을 전개해왔다. 앞서 4월에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4년 만에 개최해 국내 산불 이재민과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을 포함해 24개국 취약계층에 7억여 원 지원을 약속했다. 6월에는 필리핀에서 25회 걷기대회가 열려 1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도로 지역 기름 유출 피해민 100가정을 돕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이타적 행보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위러브유 회원님들 더운 여름 고생 많으셨습니다 ~ !!!

 

 

 

 

 

지난번 위러브유 클린월드운동 미국 소식을 전한데 이어

오늘은 국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내 회원님들의 훈훈한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 ^^

 

 

출처 : 노원신문

http://nowon.newsk.com/index.do?menu_id=00000385&menu_link=/front/news/icms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21295 

 

[노원신문] 위러브유 세계 환경의 날 ‘전세계 클린월드운동’

【경기북부탑뉴스】위러브유는 그동안 중랑천 등 서울 곳곳을 정화하며 시민들에게 깨끗한 보금자리를 선사했다.

nowon.newsk.com

 

 

 

위러브유 세계 환경의 날 전세계 클린월드운동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이 인류 복지의 근간' 

 

유엔 공보국(UN DGC) 협력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세계 환경의 날(6 5)’을 기념해 전개하는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이 서울에서도 열렸다. 클린월드운동은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이 인류 복지의 근간이라는 취지로 위러브유가 세계 각국 도심과 산, 바다, 하천 등을 정화하는 환경복지운동이다.

6 28일 노원을 비롯한 강북지역 위러브유 회원들과 가족, 이웃 등 400여 명이 참여해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를 정화했다. 앞서 26일에는 서울 서남권 회원들이 방화근린공원 곳곳을 청소하며 건강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마로니에공원은 일상회복으로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도 적지 않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과 거리를 어머니의 마음으로 쾌적하게 만들어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고자 활동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봉사자들은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수거용 비닐 대신 장바구니와 종이가방을 준비하고 텀블러에 마실 물을 담아오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도 함께했다. 공원 안팎과 상가 주변 거리를 세세히 돌아보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은 따로 분류했다.

조윤도 노원구의원은 인생을 보람차게 사는 여러분들과 함께한 이 시간이 매우 행복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도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위러브유는 그동안 중랑천 등 서울 곳곳을 정화하며 시민들에게 깨끗한 보금자리를 선사했다.

위러브유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보전을 비롯해 긴급구호, 빈곤·기아해소, ·위생보장, 건강보건, 교육지원, 사회복지 등 다방면의 복지활동을 전개해왔다. 앞서 4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2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4년 만에 개최해 국내 산불 이재민과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을 포함해 24개국 취약계층을 위해 7억여 원을 지원했다.


노원신문 1004 (100-b@hanmail.net)

 

 

 

국외와 국내 곳곳에서 활발한 봉사 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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