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월간중앙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37882
 

[NGO 특집]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걸어온 30년 봉사 한길

지구촌 아픈 곳 어루만지는 ‘어머니 약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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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특집]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걸어온 30년 봉사 한길 

지구촌 아픈 곳 어루만지는 ‘어머니 약손’ 

유길용 월간중앙 기자
 
65개국 15만5000여 회원 규모, 건강한 지구와 인류 복지 구현 앞장
맘스가든·클린월드·헌혈·긴급구호 등 국가·지역과 협력해 다각적 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과 주민 100여 명이 인천 자연숲놀이정원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나무를 심는 ‘맘스가든’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사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봉사는 사회의 건전성을 가늠케 하는 중요한 척도다.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복잡다단한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공공복지를 넘어서는 세세한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각 분야에서 활약하며 공공복지의 사각지대를 채워주는 민간단체(NGO)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NGO의 영역은 환경을 포함해 인권, 복지, 구호 등 지구적 문제서부터 지역사회의 소소한 지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누구나 그 필요성을 공감하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는 현실에서 1990년대부터 30년에 걸쳐 한결같이 복지활동을 펼쳐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의 활동은 주목할 만하다. 한국에서 시작한 위러브유의 활동 무대는 현재 65개국을 포함해 전 지구적으로 확장됐다. 맘스가든, 클린월드운동, 헌혈하나둘운동 등 지구촌 가족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는 곳에는 늘 위러브유의 손길이 닿는다.

탄소 중립 실현 위해 4년간 탄소 6만6000톤 감축 목표

4월 3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들을 위한 기증 물품을 선별해 포장하고 있다. 취침 용품과 의류, 여성용품 등으로 구성된 구호품은 3870상자에 달한다. / 사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맘스가든(Mom’s Garden)’은 위러브유가 전개하는 대표적인 환경운동 중 하나다. 어머니 마음으로 세계 곳곳에 나무를 심어 온실가스를 줄이고, 국제사회가 추진하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에도 이바지하는 프로젝트다. ‘탄소중립’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같게 해 실질적인 배출량이 ‘0’이 되게 하는 것을 뜻한다. 위러브유는 2026년까지 100만 그루 식재와 6만6000톤 탄소 감축을 목표로, 올해는 15만5000그루 식재와 1023톤 탄소 감축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선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기후변화 대응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 7일에는 구미시 동락공원 내 풍차 주변에 산수유 150그루를 심었다. 구미시는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를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하고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위러브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삶’이 핵심 주제 중 하나인 2030세계박람회 개최를 준비 중인 부산시에서도 승학산 철쭉군락지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숲과 휴양림, 둘레길 등이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지역경제를 살리는 자원이 되는 추세 속에 위러브유의 나무 심기 활동은 지자체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 맘스가든 활동에 동참한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승학산이 지역 명소가 되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해외 활동도 적극적이다. 지난 4월부터 미국, 케냐, 네팔 등지에서 위러브유의 맘스가든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를 품고 있는 네팔에서는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찬드라기리 언덕 인근의 유휴지 500평에 탄소 흡수력이 뛰어난 측백나무 등 200그루를 심었다. 찬드라기리 시는 새롭게 조성하는 공원에 나무를 심는 것은 관광 자원이 중요한 네팔의 경제적 가치도 증진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환영했다.

위러브유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것에는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무료급식봉사가 계기가 됐다. 당시 위러브유는 재난 현장에서 끼니를 거르기 일쑤였던 구조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밥과 국을 챙겼다. 이는 무더위 속에 힘겹게 구조활동을 하던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 이후에도 대구 지하철 화재(2003), 세월호 침몰(2014), 포항 지진(2017) 등 국가적 재난 현장에서 구호에 앞장섰다. 무료급식봉사와 피해 복구, 구호품 지원과 유가족 위로, 대피시설 청소 등 전방위 활동을 제공했다.

여기에는 일평생 나눔과 봉사에 전념해온 장길자 회장의 행보가 주효했다. 한국전쟁 후 누구나 어렵던 시절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된장찌개 한 그릇이라도 나누던 장 회장의 손길이 어느새 15만5000명 회원의 손길로 퍼져 재난, 빈곤, 기아,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세계인을 어루만지는 약손이 됐다.

지난 4월에는 위러브유가 튀르키예 지진 피해민을 돕기 위해 10톤 트럭 7대 분량에 달하는 구호물품 3870상자를 마련했다. 18만 점의 구호물품은 텐트와 매트리스, 손전등, 침낭, 담요, 의류 등과 함께 여성용품, 기저귀 등 생활필수품까지 세세했다. 위러브유는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과 협의해 현지 피해민들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선별과 포장작업에 참여했던 박종진(45) 씨는 “초등생 자녀가 있다 보니, 지진으로 아픔을 겪는 아이들의 모습이 더 눈에 밟혔다”며 “구호품을 통해 전해진 사랑이 재기의 발판이 돼 이재민들이 삶을 이어갈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외 재난·재해 현장마다 위러브유 손길 닿아

4월 26일 위러브유 회원들이 온실가스 감축과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한 맘스가든 프로젝트 일환으로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앞 공터에 묘목 466그루를 심었다. / 사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앞서 2021년 온두라스 허리케인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에콰도르·라오스 홍수, 미국 허리케인, 네팔 대지진 등 각국의 재난 현장에서도 지구촌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위러브유의 따스한 손길이 이어졌다. 분쟁과 내전으로 내몰린 시리아 난민과 이라크 국내 실향민, 기후재난으로 고통받는 기후난민을 돕는 일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위러브유의 활동은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라는 대명제 아래 ‘생명 살리기’ ‘지구환경 살리기’ ‘인류애 함양하기’ ‘지역사회 협력’ ‘국제협력’으로 나뉘어 건강한 지구,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구축해 간다. ‘헌혈하나둘운동’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인성특강’ ‘글로벌 복지교류 간담회’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등이 대표 활동이다. 이 중 2004년부터 개최해온 헌혈하나둘운동은 지구촌의 헌혈 부족 사태를 해소하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확산한 세계적 활동이다.

올해도 3월까지 국내는 물론 미국, 칠레, 짐바브웨, 호주 등 34개국에서 열린 118회 행사에 2만2000여 명이 참여했다. 그동안 570회 헌혈 행사를 개최했고, 총 참여 인원 9만8253명 중 4만3326명이 혈액을 기증했다. 한 명의 헌혈로 세 명을 살릴 수 있다는 헌혈의 특성상, 이는 12만9978명을 살리는 성과와 같다. 특히 위러브유의 헌혈은 ‘자발적 무상 헌혈’이라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가장 안전한 혈액을 제공하는 방법이 자발적 무상헌혈이기 때문이다.

분야별 맞춤 활동으로 복지 선도하는 ‘세이브더월드’

2월 1일 제468차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여한 이들이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올 1월 칠레 코킴보에서 개최된 헌혈 행사에 참석한 산파블로데 코킴보병원의 로드리고 크라바할 혈액원장은 “위러브유는 많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헌혈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며 “이 활동은 수혈이 필요한 모든 환자를 지원하는 일”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2월 하순경 브라질의 수도에서 개최된 제539차 헌혈하나둘운동에 참석한 오스네이 오쿠모투 브라질리아혈액원장은 “카니발 기간에는 헌혈자가 줄고 사고는 잦아 혈액이 필요한 사람이 증가한다. 이런 비상사태에 생명을 구하는 자원봉사를 펼친 위러브유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기도 했다.

헌혈과 함께 위러브유가 전 세계에서 지속하는 활동 중 하나가 클린월드운동이다. 이는 환경과 복지를 접목한 환경복지운동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이 주민의 행복한 삶에 이바지한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올 3월까지 72개국에서 2006회 펼쳐졌고, 30만3000여 명이 함께했다. 2008년 발대식을 개최한 이래 15년 동안 각국 정부는 물론 지자체, 시민사회단체, 주민들과 협력하며 지역의 상생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 지난해 미국 필라델피아에 만든 ‘위러브유 공원’도 이런 노력의 결과물이다. 100년 가까이 방치됐던 공터에 꽃과 나무를 심고 산책로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휴식의 장을 선사했다. 더불어 위러브유가 매달 새로운 챌린지로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손쉽게 실천할 수 있게 하는 ‘클린액션 캠페인’도 세계인의 참여도가 높다. 가정의 달 5월에 진행하는 ‘걷고 줍고’ 챌린지를 비롯해 ‘내 컵 사용’ ‘분리배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타요타요’ 등 활동 목표가 뚜렷하고 다양해 재미와 보람을 더한다.

취약계층 지원, 헌혈, 긴급구호, 환경운동 등 각계 각층을 아우르는 위러브유의 다양한 복지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단체의 슬로건처럼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하며 양극화와 다변화, 개인화가 심화하는 추세에 대응해 사회 통합과 상생의 마중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제사회도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을 수여하며 위러브유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 유길용 월간중앙 기자 yu.gilyong@joongang.co.kr

 
 


출처

https://intlweloveu.org/ko/clean-action-april-challenge-220430/

 

지구의 날(4. 22.)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소등행사 등
전기를 아껴 탄소 배출을 줄이는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위러브유도 4월 한 달간 ‘플러그 뽑기 챌린지’를 진행해
사용하지 않아도 줄줄 새는 대기전력 낭비를 막았습니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 따르면, 한 명이 한 달 동안 플러그 뽑기를 실천하면
평균 1050g의 탄소를 감축할 수 있습니다. 이는 0.15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입니다.

플러그 뽑기 챌린지에는 한국, 네팔, 볼리비아, 인도, 에콰도르, 캄보디아, 미국 회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챌린지에 동참한 회원들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좋은 습관을 들이고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되었다며 기뻐했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좋은 습관 

– 플러그 뽑기 챌린지 후기 –

 노트북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런 활동이 다가오는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네팔, 프라빈 마하랸

 

 

 컴퓨터·세단기·세탁기·텔레비전

작은 부분이지만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 칭찬합니다.

- 볼리비아, 마우리시오 구스만 메드라노

 

 

 선풍기

그동안 저의 편안함과 시원함만 생각했지 대기전력에 대해서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챌린지를 계기로 플러그를 꽂아둔 채 방치하는 저의 습관을 한번 바꿔보겠습니다.

- 캄보디아, BH Song(닉네임)

 

 

 전기포트, 휴대폰 충전기

편안함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잊고 살았는데, 이번 클린액션 캠페인에 참여하며 생각지 못하게 낭비하고 있던 에너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한국, 김정임

 

 

 우리는 지구환경 지킴이(한국) 


 

대기전력을 막는 것만으로도 전기에너지를 아끼고 지구를 보호할 수 있다니 감동입니다. 지구를 보호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겠습니다.

- ibok2007(아이디)


 

에너지를 절약하다 보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환경이 좋아지겠죠?
모두 함께해요. 쭈~욱, 항~상, 실천 실천!

- juseoni738(아이디)


 

플러그를 꽂아놓기만 해도 전력이 소비되는 줄 몰랐습니다. 플러그를 뽑아 대기를 정화하는 데 조금이라도 일조하겠습니다.

- 김효경


 

세탁기 플러그를 뽑고 셋톱박스 전원을 껐더니 한 달 전기세가 5천 원 정도 절약됐습니다.

- 라찬드(닉네임)


 

플러그를 뽑는 작은 행동이 가정과 지구에 도움이 된다니 참 뿌듯합니다. 꾸준히 실천해 보겠습니다.

- 염효경


 

대기전력에 관한 영상을 시청한 후 쓰지 않는 플러그를 모두 뽑아버렸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활동에 참여해 지구를 지키겠습니다.

- 이한이


 

외출 시, 집 안의 웬만한 플러그는 뽑았는데 셋톱박스는 늘 켜놨습니다. 앞으로는 셋톱박스까지 모두 끄겠습니다. 지구도 지키고 전기세도 아낄 수 있으니, 조금 번거롭더라도 열심히 실천하겠습니다.

- 나병현


 

사용 안 하는 플러그는 뽑아야 하지만 귀찮다는 핑계로 그냥 둘 때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저의 작은 실천이 전 세계 전력 낭비를 줄이는 데 도움 된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 juno h(닉네임)

 
 
 
 

 

 

https://intlweloveu.org/ko/clean-action-monthly-challenge-221130/

 

 

환경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일회용 폐기물이 급격히 늘자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작년 11월 24일부터 매장에서 비닐봉지 판매를 금지하고,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등의 일회용품을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국가들도 비슷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미국은 2032년까지 국립공원 및 공공부지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판매와 유통을
중단할 계획이며, 프랑스는 올해 첫날부터 과일과 채소 등의 비닐포장을 금했습니다.

위러브유도 아름다운 지구환경을 보전하고자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을 늘리는 ‘내컵사용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일회용 폐기물로 인한 탄소 발생을 줄여 지구 온도가 더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요.

다회용 컵을 꾸준히 사용할수록 탄소 감축 효과는 더욱 커지기에,
개인 컵 사용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잠자던 텀블러와 머그잔을 깨워 밖으로 불러낸 위러브유 회원들!
지금부터 그 생생한 챌린지 참여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내 컵’과 함께 

 좋은 건 함께해요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 사무실 게시판에 포스터를 붙였습니다.

 이르마 피휘에이라, 네덜란드

직장에서 클린액션 챌린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동료들에게도 공유하려 합니다. 모두들 챌린지에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노머 브레넌, 미국

어르신부터 막내까지 자신만의 물병을 가지고 왔어요. 위러브유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림 치아 케, 말레이시아

평소 편하다는 이유로 종이컵을 즐겨 사용했습니다.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지구 온도를 낮출 수 있다는 사실에 지인들과 함께 개인 텀블러로 차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작은 행동으로도 지구를 도울 수 있다니, 참 뿌듯합니다. 텀블러 계속 사용하겠습니다.

 이자영

‘내컵사용 챌린지’ 홍보를 열심히 했더니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커피를 마실 때도 내 컵 사용, 차를 나눌 때도 내 컵 사용, 물을 마실 때도 내 컵 사용. 함께하니 커피도 차도 더 맛나네요.

 계경남

다회용 컵을 사용하며 종이컵 사용하는 습관을 버렸답니다. 처음에는 컵 씻는 게 번거로워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어디서든 ‘내 컵’을 사용합니다. 주변 분들도 개인 컵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선한 영향력이겠죠?

 머데스트 에이(닉네임), 한국

하나보다 둘, 혼자보다는 함께.

친구들과 함께 지구를 깨끗하게 하는 일에 참여하기로 했어요! 챌린지가 끝나도 오래오래 개인 컵을 이용하며 지구를 아끼겠습니다.

 달떡(닉네임)

아이들 모임에서 내컵사용 챌린지를 해보기로 했는데,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준비가 안 돼 조금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모두가 함께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최현옥

 지구환경을 위하는 마음! 

위러브유 내컵사용 챌린지, 정말 멋집니다. 일회용 종이컵 쓰레기를 줄이는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지킬 수 있으니까요. 자연을 잘 보존해 우리가 대가 없이 누리는 아름다운 자연을 아이들도 그대로 보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마이클 비얼러보스, 미국

‘내컵사용 챌린지’ 참여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매일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여 지구를 구할 수 있다니 참 기쁩니다.

모두 함께 지구환경을 살려요.

 케스민, 싱가포르

처음으로 클린액션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지구온난화를 조금은 늦춘 것 같아 행복합니다.

 제시카 타네프, 카메룬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여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모두 힘을 합쳐 기후 변화에 맞서겠습니다.

 마그달레나 로이, 아르헨티나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게 된 후 마음이 조금 불편했는데, 개인 컵 사용으로 지구 건강에 기여할 수 있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장하영

라스베이거스는 워낙 건조한 기후여서 물을 계속 마셔야 합니다. 11월 한 달 동안 개인 컵을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라스베이거스의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계속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겠습니다.

 테일러 밀러, 미국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공원 나들이 때 텀블러를 챙겨 가서 차를 마시니 괜히 마음이 뿌듯하더군요. 계속 사용해서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겠습니다.

 김초희

요즘 지구환경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어떻게 하면 자연에 도움이 될까 고민하다가 위러브유 ‘내컵사용 챌린지’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누구나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좋더군요.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니 물도 자주 마시게 되네요. 지구를 지키기 위해 힘써주시는 위러브유 ‘엄지척’입니다.

 오경미

오늘 좋은 사람들과 가을을 즐겼습니다. 쓰레기 매립지를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라 가스 포집 탱크가 군데군데 보이더군요. 자연을 아프게 하지 않고 소풍을 다녀온 것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겠습니다.

 이선미

 

 

 

아픈 지구를 위해 
 
'내컵사용 챌린지'
 
우리 모두 작은 실천 시작해 볼까요?

 

 

 

 
 

 

 

 

온 가족이 함께하는 '걷고줍고' 챌린지/WeLoveU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의 심각성.

쓰레기로 인한 토양 오염, 해양오염, 대기오염으로 

고통받는 지구.

 

우리 다 함께 지구를 위한 힘찬 발걸음, 

시작해요!

건강과 환경을동시에 지킬 수 있는 꿀팁, 걷고 줍고 

1명이 챌린지 참여 시 CO2 150g 감축 효과!

혼자서/가족/친구와 함께

건강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고!

 

위러브유 '걷고줍고' 챌린지 

내가 있는 가까운 곳에서 언제 어디서든

함께 동참해 볼까요?

 

 

 

https://intlweloveu.org/ko/clean-action-may-challenge-220531/

 

지구 사랑으로 똘똘 뭉쳐 펼친 ‘걷고줍고’ 챌린지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월간지 '여성동아'와 함께 걷고줍고 챌린지를 펼쳤다. 가족 또는 지인과 소풍을 가거나 운동을 할 때 주변의 쓰레기를 주워 환경오염 가속화

intlweloveu.org

 

 

https://youtu.be/hS09mna4j8A

 

 

 

 

오늘은 ~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같은 생각을 가지고 움직이는, 이웃들이 하나 하나 모여 

어머니 마음으로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nice한 봉사 단체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

 

바로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인데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일까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국가와 민족, 언어, 문화를 초월해 재난, 질병, 빈곤 등 위기에 처한

지구촌 가족들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평화롭게 살아가도록 글로벌 복지활동을 전개합니다.

 

존중(높이어 귀중하게 대한다)의 대명사는 ‘어머니’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머니가 가족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며 가족의 생명과 화목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희생을 베풀듯이, 위러브유의 인도주의 활동은 전 세계 인류를

한 가족으로 여기는 ‘어머니 사랑의 마음’을 근간으로 합니다.

 

우리는 1990년대부터 한국에서 활동했으며 2001년 공식 출범한 이후

현재 65개국 241개 지역에서 15만 5천여 명의 회원들이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이재민과 난민, 빈곤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 증진,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각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UN DGC(전 UN DPI, 유엔 공보국) 협력단체로 등록된 국제NGO로서,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인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달성을 지원하고

지구촌의 지속 가능한 복지를 위하여 세계 각국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관 등과

네트워크 및 파트너십을 구축해 초국가적인 국제 협력을 진행합니다.

 

 

 

 

따뜻한 세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

 

 

 

 

https://youtu.be/0-MFBLnrR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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