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volunteer-relief-efforts-in-massachusetts-usa-230913/

 

“우리는 영원한 친구입니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 보스턴 회원들이 9월 13일 매사추세츠주 레민스터 수해지역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레민스터 재난관리소를 찾아 추가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침수 예방용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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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미국 북동부 지역에 갑자기 홍수가 일어나
여러 주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매사추세츠주 레민스터에서는 거리와 주택이 침수되고,
싱크홀이 발생해 여러 도로가 패쇄됐습니다.
댐 붕괴 우려로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비가 계속되던 13일, 위러브유 보스턴 회원들이 아침 일찍 레민스터 재난관리소를 찾았습니다.
재난관리소를 도와 혹시 모를 추가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회원들은 부지런히 침수 예방용 모래주머니를 만들어 이웃들에게 나눠주러 나섰습니다.

 

침수 위험이 있는 주택과, 지역 요양원 ‘레민스터 재활·간호센터’에
모래주머니를 전달했습니다. 레민스터 재활·간호센터에서는
건물 앞과 지하실 입구에 모래주머니를 직접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지난 수년간 이 도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 이곳에 일어난 일이 믿기지 않네요. 작은 일로나마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리키 로사리오, 위러브유 회원

 
 

 

 

딘 마자렐라 시장은 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어려운 시기에 잊지 않고 꼭 필요한 도움을 준 위러브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위러브유는 앞으로도 이웃들의 ‘영원한 친구’가 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2024-new-years-day-support-240208/

 

2024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설을 맞아 1월 31일~2월 8일 전국 57개 지자체를 통해 취약계층 1400가정에 생활용품 상자를 전달했다. 2월 8일에는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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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등 41가정에 생활안정금, 전국 복지소외·다문화 1400가정에 생활용품 전달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위러브유 회원들의 발걸음이 설을 앞두고 더욱 바빠졌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24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사업을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전개, 전국 57개 지자체를 통해 다문화가족,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취약가족 1400가정에 생활용품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2월 7일에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위러브유 교육관에서 ‘2024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행사가 열렸다.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주최한 이 행사는 설을 맞아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유학생, 외국인들을 초청하여 외롭지 않은 타국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이들에게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유대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초대받은 23개국 출신 92명의 지원 대상자와, 행사 진행 및 봉사에 나선 회원들까지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위러브유 장길자 명예회장, 이강민 이사장 등 이사진과, 송칸 루앙무닌톤 라오스 대사, 로돌포 파스토르 파스케예 온두라스 대사, 어용바타르 작닥 몽골 대사대리 등 주한 외교사절,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도 자리를 함께해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낯설고 물선 이국땅에 오셔서 가정을 이루고 낯선 사회에 적응하느라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습니까! 고향에 계신 부모형제가 그립고 보고 싶어도 쉽게 갈 수 없는 입장에서 외로움과 고독 속에 그 아픔을 견디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오늘만큼은 언어도 문화도 환경의 지배도 다 벗어나 고향에 온 것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함께 갑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장길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함께한 지구촌 가족들을 환영하며 그들의 처지를 공감하고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축사에 나선 주한 온두라스, 라오스 대사와 몽골 대사대리는 한국에 거주하는 자국민 유학생들과 다문화가정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구촌 가족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일에 위러브유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를 희망했다.

 

명절 선물과 음식, 전통문화체험 순으로 구성된 ‘2024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은 한국 전통명절의 풍요로움과 기쁨이 가득한 ‘잔치’였다. 초청자들에 전달된 선물상자 외에도, 주한 유학생과 긴급 지원이 필요한 외국인 가족 41명에게는 생활안정지원금이 전달됐다. 떡국, 잡채, 불고기, 김밥, 산적, 떡, 식혜, 김치 같은 한식과 다채로운 음식을 즐긴 지구촌 가족들은 고향에서 명절날 어머니가 해주시던 음식을 떠올리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식사 후에는 전통문화체험 행사장에서 국내 대학생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한복도 입어보고 떡메치기, 제기차기, 윷놀이, 한글 호패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 명절에 한국인들과 어울린 건 처음이었다. 그것도 이렇게 많은 나라에서 온 분들과 함께라니, 정말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한 행사다. 우리 유학생들에게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어 더욱 좋았다.” (이라크인 유학생)

“회장님 축사를 들었는데, 타향살이의 어려움을 이해해 주셔서 눈물이 날 것처럼 울컥했다. 위러브유 행사는 진정성이 느껴진다. 진짜 엄마가 자녀를 챙기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일본인 이주여성)

“오늘 행사를 와보니 지구촌이 이곳에 모여 있었다. 우리 나라(온두라스)에도 한국인 공동체가 있고 그들도 이주민으로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오늘 여러분이 모두 손잡고 (이주민들을 위해) 같이 일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 이 행사를 통해 한국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온두라스인들에 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다.” (주한 온두라스 대사)

 

한국에서 열린 스포츠대회에서 불의의 부상을 입어 의식불명이 된 아들을 간병하기 위해 낯선 타국에 온 어머니, 명절에도 혼자 기거하며 학업에만 힘쓰던 유학생, 한국에 시집와 문화 차이로 마음고생 하던 이주여성, 조상들의 땅 한국에 정착하기 위해 무던히 애쓰던 외국 동포 들에게도 이날의 행사는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다. 일부 초청자들은 이웃과 온 인류를 위한 위러브유 복지활동에 본인도 동참하기를 요청하며 재회를 기약했다. 관심과 공감, 이해와 소통이 그 누구도 외롭지 않은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열쇠가 되고 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youtube.com/shorts/6buAczpbjM0?si=BVbe9CnVhTqJBVu6

 

 

WeLoveU 2024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 🤍

 

이웃님들!!!

해피한 설 명절 보내세요 ~^^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educational-support-in-usa-230911/

 

위러브유와 설레는 새 학기를 준비해요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 회원들이 8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 12개 지역학교 아이들에게 3600여 개의 책가방과 필기구가 든 학용품 3400여 세트를 선물했습니다. 타깃, 월마트, 스테이플스, 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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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회원들이 커다란 선물 상자를 들고 학교로 들어옵니다.
미국 회원들은 매년 이맘때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새 학년 준비를 돕기 위해
각 지역 학교를 찾아 책가방과 학용품을 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8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
조지아·뉴욕·캘리포니아·델라웨어·버지니아·코네티컷·콜로라도·뉴저지·워싱턴 D.C.
12개 지역 학교에 3600여 개의 책가방과
필기구 등이 포함된 필수 학용품 3400여 세트를 선물했습니다.

 


“이 일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뜻깊은 일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킴벌리 골드바흐, 존배리 초등학교장


“학생들 대부분이 가정 형편이 어렵습니다. 새 가방을 받고 마음에 드는 학용품을 고를 수 있다는 게 아이들에게 큰 의미가 있을 겁니다.”
 로런스 댄스, 마이너 초등학교장


“책가방 지원은 아이들에게 환영받는 느낌을 주고 학교생활에 설렘을 갖게 하는 좋은 일입니다.”
 데이지, 학부모


“지원해 주신 (장길자)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책가방 지원은 마치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 세상에 빛을 비추는 것과 같습니다. 회장님의 보살핌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윌슨 울콕, 학부모

 

“아이들의 얼굴이 환하게 빛나네요. 학교로 돌아가기 전에 부족한 건 없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것을 갖추는 게 중요한데, 위러브유가 바로 그런 일을 해주고 있습니다.”

 크리스 이커스, 뉴욕주 하원의원

 

“임대료나 옷, 식품 등의 높은 가격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생각하면 부모가 자녀의 개학 준비 물품을 마련하는 게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니 턱, 버지니아 햄프턴시장

 

 

과제수행 격차 줄이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지원은
타깃, 월마트, 스테이플스, WSS 등의 기업과
위러브유 회원 및 직장 동료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education-support-in-usa-231011/

 

독서를 즐기다, 세계를 이해하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 회원들이 '히스패닉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며 라틴 문화유산을 공유하고 계승하기 위해 라틴계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초등학교 두 곳에 도서를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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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9월 15일부터 한 달간을 ‘히스패닉 문화유산의 달’로 기념합니다.
미국 문화를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라틴 문화유산을
공유하고 계승해 가자는 취지입니다.

올해 히스패닉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위러브유는 소셜미디어 업체 핀터레스트의 후원 하에
라틴계 학생이 많이 다니는 초등학교 두 곳에 도서를 기증했습니다.

10월 11일, 위러브유 회원들과 핀터레스트 측 자원봉사자들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브라이언트 초등학교와
뉴욕 엘런루리 공립학교에 총 630권의 도서를 전달했습니다.

 
브라이언트 초등학교 도서 지원(250권)
 
엘런루리 공립학교 도서 지원(380권)

전달식 날, 각 학교에서는 도서 낭독회도 열렸습니다.
아이들은 봉사자들이 읽어주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원들은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며
폭넓은 시야를 지닌 인재로 자라나길 바랐습니다.

 

“도서 지원은 학생들이 양질의 책을 접함으로써
완전히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

 

 메리 나이슬리, 캘리포니아주 부교육감

 

위러브유는 독서가 주는 혜택을 많은 아이들과 나누기 위해
지속적으로 도서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오늘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훈훈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한 하루 입니다 ~ ^^

 

이웃님들 모두도

감사한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을 또 반갑게

맞아 봅시다 ~ ♡

 

 

 

 

 

 
 

https://happy-berry.tistory.com/m/48

 

전 세계 위 러브 유 어린이들이 전하는 ‘지구의 마음’ 글로벌어린이환경미술대전 / 여성조선

# 한국 포함 11개국서 참가한 530여 명의 환경사랑 글로벌 어린이 환경 미술 대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입니다. 그림 하나하나를 보시며 느껴보시고~ 기사를 통해 아이들이 지구의 마음을 어떻게 느

happy-berry.tistory.com

 

 

위러브유 회원 가정 어린이 533명이 환경미술대전에서 기량을 뽐냈습니다.
시사미디어기업 조선뉴스프레스가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제1회 글로벌 어린이 환경미술대전’에 참가한 것인데요.

작품에는 환경과 자연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아이들의 눈에 비치는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그림 속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름답고 싱싱한(?) 자연이 좋다! 

 
깨끗한 지구에서 행복한 우리들
 최준우, 12세, 대한민국
 

“지구를 깨끗이 지키는 우리를
동물들이 반겨줍니다.”

 
행복한 새끼 올빼미
 엘리나 마레로, 6세, 미국
 

“올빼미가 평화롭게 앉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세상이 좋아요.”

 
동화 속의 숲
 라티시 릴리야, 10세, 우크라이나
 

“저는 숲을 좋아해요.
숲이 늘 아름답고 깨끗했으면 좋겠어요.”

 
나만의 별빛 공간
 문예은, 12세, 대한민국
 

“도심에서 잘 보지 못하는 아름다운 별들을 숲속에서 감상해요.”

 
산 밑 휴식 공간
 노은 넷모니츠, 10세, 캄보디아
 

“도시인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싱싱한 자연
 홍진우, 13세, 대한민국
 

“싱싱한 자연만 바구니에 담길 수 있어요.”

 노력에 따라 달라지는 ‘반반 지구’ 

 
어떤 지구를 원하시나요?
 김다솜, 10세, 대한민국
 

“환경 파괴로 북극곰이 가족을 잃고 살 곳이 없어졌대요. 아픈 지구와 행복한 지구!
어떤 지구에 살고 싶나요? 저는 행복한 지구요!”

 
지구가 아파요
 알리자 앤서니 스와니, 9세, 인도
 

“자동차 매연으로 지구가 아파요.
나무를 많이 심어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어요.”

 
지구를 지키자
 백선우, 9세, 대한민국
 

“환경오염으로 지구에 사는 동식물이 고통받고 있어요.
작은 것부터 실천해서 지구를 지켜요.”

 
관리되는 환경, 관리 안 되는 환경
 비사크솔리다, 11세, 캄보디아
 

“보전된 환경은 생명이 있고, 보전되지 않은 환경은 생명이 없습니다.”

 지구가 아파요 

 
우리가 환경을 지키자
 베로니카 미할리스, 11세, 폴란드
 

“환경은 오염시키지 않고 보호해야 해요.”

 
거북이의 눈물
 박윤호, 11세, 대한민국
 

“바다에 방사능 폐기물이 쏟아지자 머리가 둘인 돌연변이 거북이가 눈물을 흘린다.”

 
먹으면 안 돼, 그러면 아파!
 최선우, 10세, 대한민국
 

“불타는 땅, 매연이 가득한 대기, 폭우·우박·가뭄 등 기상이변으로 동식물이 병들어 사라져가요.”

 
변기통에 빨려들어가는 지구
 이해인, 13세, 대한민국
 

“기온 상승으로 북극곰, 물고기, 나무가 없어지며 지구가 점점 사라져가요.”

 
원숭이의 고민
 프라산나, 8세, 인도
 

“나무가 많았던 옛날을 그리워하는 원숭이예요.”

 
품어야 하는 지구
 정수인, 7세, 대한민국
 

“환경오염으로 병든 지구를 안아줘요.”

 환경을 가꿔요, 자연을 사랑해요 

 
푸른 지구
 팡지람, 11세, 말레이시아
 

“어머니 사랑으로 세상을 깨끗하게 해요.”

 
자연을 사랑하는 우리들
 엄초이, 10세, 대한민국
 

“우리가 함께 살아갈 지구를 아름답게 가꿔요.”

 
깨끗한 지구
 슈레야 비자이 가이콰드, 11세, 인도
 

“지구를 깨끗하게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나무를 지키자
 레미, 12세, 인도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나무를 살려야 우리가 살 수 있어요.”

 푸른 지구, 밝은 미래 함께 열어요 

11월 26일, 남산서울타워 내 ‘K-POP 타워 전시장’에서 환경미술대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국내외 참가자 3500여 명 가운데 총 218명의 어린이가 환경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금상(국제위러브유상 외), 은상, 동상, 장려상 등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위러브유 회원 어린이들도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14명, 장려상 20명,
입선 45명 등 총 83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위러브유 김중락 이사가 금상 시상자로 나서 축하와 격려를 보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지구
 비스미타(금상_국제위러브유상), 10세, 인도

“금상 수상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뻤습니다.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사서 이틀 동안 그려 완성했거든요.
사람들이 플라스틱을 너무 많이 사용해 지구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오존에도 구멍이 생겼고요. 바다로 흘러드는 플라스틱 쓰레기도 많습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환경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레기로 인해 속상한 우리 지구
 오은별(장려상), 12세, 대한민국

“지구에 공장이 많아요. 할머니 집도 공장이 많아서 공기가 뿌옇고 안 좋아요.
우주도 별보다 쓰레기가 더 많아 더러워진 모습이에요. 하지만 점점 (환경이) 좋아질 거라 생각하며, 지구 스스로 나아질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장면을 그려봤어요.
저부터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겠어요.”

 
지구는 몸살중
 장아현(장려상), 12세, 대한민국

“평소 위러브유 클린월드운동에 아이와 함께했고 학교에서도 환경 교육을 해서인지, 아이가 저한테 분리배출 철저히 해야 한다, 플라스틱 안 써야 한다고 잔소리도 많이 합니다. 바다 쓰레기 때문에 지구가 많이 아플 것 같다며, 지구가 아프면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없다면서 그린 그림입니다. 상을 받고 아이가 무척 기뻐했습니다.”

 황윤미, 학부모

 

 

“환경미술대전이다 보니 아이들이 왜 (이 주제로) 그림을 그려야 하는지 아는 것 같습니다. 교육적으로 굉장히 좋은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환경에 대한 아이들의 큰 관심에 놀랐고, 미래 지구 환경이 훨씬 더 개선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상작은 순수하게 학생들 힘으로 그린 작품으로 선정했습니다. 환경을 가족처럼 느끼는 해외 아이들의 작품이 참 순수하게 느껴졌습니다. 자기가 느끼는 환경을 진솔하게 표현한 순수성이 좋았습니다. (금상을 받은 비스미타 양도) 이 부분의 점수가 높았습니다.”

 이수홍 심사위원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교수

전시장 벽면을 가득 채운 그림들에서 푸른 지구, 밝은 미래를 여는 희망이 느껴집니다.
수상작은 시상식으로부터 3일간 전시돼, 동심이 그려낸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이번 대회 공모작의 제목에는 유독 ‘아픈 지구’라는 표현이 많았습니다.
환경문제로 몸살을 앓는 지구에게
“지구야, 아프지 마!”라고 말하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그리며, 위러브유는
건강한 지구를 꿈꾸는 아이들의 소망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worldwide-blood-drive-231029/

 

헌혈로 생명을 나눠요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10월 29일 필리핀 남삼보앙가주 파가디안 C3몰에서 제658차 헌혈하나둘운동을 진행했습니다. 회원과 시민 125명이 참여한 가운데 47명이 채혈에 성공해 고귀한 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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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삼보앙가주 파가디안의 ‘C3몰(City Commercial Center)’에
“위 러브 유”가 울려 퍼졌습니다.
헌혈하나둘운동을 위해 모인 위러브유 회원들과 시민들의 목소리입니다.

 

위러브유는 혈액이 부족해 병원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헌혈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헌혈에 대해 바로 알리고 올바른 헌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패널 전시도 진행했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가족, 이웃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부모님을 따라 나선 아이들은 헌혈의 가치와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필리핀적십자사와 파가디안 시청 관계자, 남삼보앙가 주립병원 의료진도 동참해
위러브유 헌혈하나둘운동에 지지와 응원을 보냈습니다.

 

위러브유 회원과 시민 125명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 가운데
47명이 채혈에 성공해 고귀한 생명을 나눴습니다.

필리핀적십자사 남삼보앙가 파가디안지사는
위러브유 장길자 명예회장의 헌혈 증진 공로와 헌신을 기리며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야기 더하기

10월 29일, 필리핀 남삼보앙가주 파가디안 C3몰에서
위러브유의 제658차 헌혈하나둘운동이 진행됐습니다.
파가디안시청과 필리핀적십자사 남삼보앙가 파가디안지사와 함께했습니다.


 
 
재단법인 국제WeLoveU는 2018년, 유엔 DGC 협력 지위를 획득한 NGO입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weloveu-art-competition-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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