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youtube.com/shorts/pwxkr4NaY5c?si=l5D5WxWbsTZwFHTr

 

 

따뜻한 미담 공유합니다 ~^^

 

 

꾸준하게 이어지는

헌혈봉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너무 감동이예요 ~ 💗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

 

 

 

 

 

 

 

 

 

출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donation-school-supplies-in-philippines-240110/

 

책걸상 지원으로 교육환경 개선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1월 10일 필리핀 라스피냐스 국립고등학교에 책걸상 200개를 지원했습니다. 학교장은 위러브유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며, 지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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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필리핀 라스피냐스 국립고등학교 학생들이 한글로 된 응원 카드를 흔들며 환호합니다.

 

라스피냐스 국립고등학교에는 5천 명이 넘는 학생들이 다닙니다.
교실이 부족해 오전·오후반으로 나눠 수업이 이뤄지는데,
책걸상이 많이 훼손돼 학생들은 불편한 간이 의자를 사용하거나
무릎에 공책을 올려놓고 필기를 하기도 합니다.

 

1월 10일, 위러브유는 라스피냐스 국립고등학교에 새 책걸상 200개를 기증하며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지속적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학교장은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위러브유에 전했습니다.

 

“우리 학생들을 위해 200개의 책걸상을 기증해 주신 위러브유에 정말 감사합니다. 위러브유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싶습니다.”

 이그나시오 손 주니어, 학교장

 

“작년에 이 학교로 전근 왔을 때 바닥에 앉아 있는 학생들과 무릎을 책상 삼아 필기하는 학생들을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이곳에 많은 책걸상을 기부해 주신 국제위러브유 재단에 감사드리며, 라스피냐스에서 계속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빌마 에바노, 수석교사

 

“위러브유에서 베풀어주신 관용은 이 학교에 획기적인 기점이 될 것입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사려 깊은 배려와 친절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레이지날드 빌랴코르타, 라스피냐스시 교육청 인사담당관

 

“책걸상 기증을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 학교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우리 학교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정말 영광입니다.”

 마라 키나모트, 학생회장

 

위러브유는 교육환경 개선으로
미래 주인공, 아이들의 세상을 더 밝게 만들어가겠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20181028-the-bright-haiti-project/

 

일상을 변화시킨 ‘브라이트 아이티 프로젝트’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아이티 회원들, 와프 제레미 직업학교 찾아 학생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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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회원들, 와프 제레미 직업학교 찾아 학생들 격려

 

10월 28일, 위러브유 아이티 회원들이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와프 제레미 직업학교를 찾아 100명의 학생과 만났다.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해가 진 후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5월 31일, 위러브유에서 브라이트 아이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태양광 손전등 3천 개를 기증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학생들은 태양광 손전등이 개인의 학업뿐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입을 모았다. 몇몇 학생은 전기가 전혀 들어오지 않는 시골의 가족에게 손전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회계학을 전공하는 위즈메 피에르 루이 학생은 “아이티에서는 전기가 매우 귀해 밤에 다른 일을 하기가 어렵다. 태양광 손전등은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켰다. 나는 시골 출신이라 고향에 갈 때면 집안일을 하기 위해 항상 손전등을 챙긴다. 고향 사람들은 내게 아름다운 선물을 받은 것을 축하해주었다. 이 믿을 수 없는 선물에 대해 뭐라고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클레마르 주니아 학생은 “우리를 생각해준 위러브유의 회장님께 감사하고 싶다. 우리는 많은 과제가 있지만 집에서 하기 어려웠다. 손전등 덕분에 생활이 아주 편리해졌고,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은 손전등으로 ‘위러브유’ 글자를 만드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회원들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공책, 연필, 펜 등 학용품을 제공하며 격려했다. 장 마리 부졸리 교장은 위러브유에 감사를 표하며 향후 다시 협력하기를 희망했다. 위러브유는 학생들의 생활과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측면에서 브라이트 아이티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water-tank-support-in-kenya-240110/

 

물탱크 지원으로 의료환경 개선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1월 10일 케냐 나이로비 엠바카시 ‘타시아콰은데게(4등급) 병원’에 1만 리터 물탱크 2개를 기증했습니다. 물 부족으로 위생문제가 컸던 병원 의료진들의 걱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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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나이로비, 타시아 콰 은데게 병원 물탱크 지원

2024-01-10
 

 

케냐 나이로비 엠바카시 지역의 타시아 콰 은데게 병원은 4등급 종합병원으로,
접근성이 좋고 병원비가 저렴해 항상 환자들로 북적입니다.

하지만 병원의 사정은 좋지 못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물 부족입니다.
정부에서 일주일에 두 번 물을 공급해 주는데
물탱크가 부족한 탓에 하루치 물밖에 저장할 수 없어서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위러브유는 병원장 및 엠바카시구청 관계자들과 논의한 후
1만 리터 물탱크 2개를 병원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달식은 1월 10일 열렸습니다.
병원장과 이사장은 물탱크 설치에 기뻐하며
서툰 한국말로 감사를 전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 감사합니다. 위 러브 유!”

“병원 이사장으로서 (물탱크를) 지원해 주신 위러브유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위 러브 유.’ 정말 감사합니다.
‘위 러브 유.’ 좋은 일을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조세핀 마야카, 타시아 콰 은데게 병원 이사장

“제 뒤에 보이는 물탱크 2개를 기부해 주신 위러브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위러브유와 계속 협력하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프랜시스 오민데, 타시아 콰 은데게 병원장

“위러브유와 함께해서 매우 기쁩니다. 병원에 물탱크를 기부해 주신 위러브유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부를 통해, 다른 지역에도 도움을 주고 싶다면 언제든지 여러분을 환영하겠습니다.”

 찰스 카란자, 행정부 엠바카시 지역 선임책임자

 

위러브유는 다양한 의료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의료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donation-of-groceries-to-fire-victims-230913/

 

"가장 중요한 시기에 여러분이 와주었습니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9월 13일 칠레 비오비오주 펭코, 펭코시민회관에서 지역 화재 이재민 60가정에 식료품을 지원했습니다. 칠레의 큰 명절인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음식 장만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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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비오비오주 펭코시 시의원과 콘셉시온시청 복지과 담당자가
위러브유 콘셉시온지부를 찾았습니다.
올해 초 대형 화재로 피해를 입은 펭코시의 이웃들을 도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2월, 계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칠레 중남부에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칠레산림공단(CONAF)에 따르면, 서울시의 8.5배에 달하는 면적이 불타
수십 명이 생명을 잃고 약 7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산불이 남긴 상처는 시간이 흐르며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혔습니다.
아직도 일상 회복은 아득하기만 한데, 물가까지 급등해
이재민들의 어려움은 더욱 커졌습니다.

위러브유는 큰 명절(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마음이 허전할 이재민들을 위해
식료품 세트를 준비했습니다.

 

각종 파스타면과 소스, 쌀, 밀가루, 통조림, 콩, 설탕, 식용유, 커피, 차 등
꼭 필요한 식료품을 가득 채워 커다란 상자를 꾸렸습니다.
그리고 9월 13일, 콘셉시온시장과 펭코시의원 및 펭코시민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펭코시민회관에서 이재민 60가정에 식료품을 전달했습니다.

 

이재민들은 눈물을 흘리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펭코시의원과 펭코시민회 대표는 위러브유에 각각 감사장을 전했습니다.

 

“저는 콘셉시온시장이자 비오비오주 지자체 연합회장입니다.
우리 비오비오주의 2월은 정말 비극적인 달이었습니다. 맹렬한 산불로 펭코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가축과 농경지 피해를 입었습니다.
명절이 다가오는 지금, 화재 이재민들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러브유로 인해 이재민들이 먹거리 걱정을 덜었습니다. 명절에 위러브유가 아름다운 선물을 주셨습니다.”

 알바로 오르티스 베라, 콘셉시온시장

 

“펭코시에서는 산불로 43가구가 완전히 소실되었습니다. 겨우 재건한 집도 최근 일어난 폭우로 다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위러브유 재단에서 식료품을 지원해 주셔서 더욱 특별하게 여겨집니다. 장길자 회장님이 전 세계에서 행하시는 일들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마리아 이노스트로사, 펭코시의원

 

“이곳은 넓은 농촌 지역입니다. 많은 이웃이 산불로 생계수단을 잃었습니다. 아무것도 예측할 수 없는 재앙 같은 나날이었습니다. 우리 지역의 비극이 서서히 잊혀지던 이 순간, 가장 중요한 시기에 여러분이 와주었습니다.
배고프게 보낼 줄 알았던 명절에, 덕분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루무알도 사에스 카리요, 펭코시민회 대표

이날, 이웃들의 집을 방문해 선물 상자를 직접 전하기도 한 회원들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한마음으로 응원했습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award-press/231130-certificate-recognition-from-mayor-seoul-city-in-korea/

 

서울특별시장 표창장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위 단체는 평소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를 위해 노력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표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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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매력특별시 서울
제3577호

표창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위 단체는 평소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를 위해 노력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표창합니다.

 

2023년 11월 30일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너무
자랑스러워요 !!!
 
 
위러브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volunteer-relief-efforts-in-massachusetts-usa-230913/

 

“우리는 영원한 친구입니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 보스턴 회원들이 9월 13일 매사추세츠주 레민스터 수해지역 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레민스터 재난관리소를 찾아 추가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 침수 예방용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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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미국 북동부 지역에 갑자기 홍수가 일어나
여러 주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매사추세츠주 레민스터에서는 거리와 주택이 침수되고,
싱크홀이 발생해 여러 도로가 패쇄됐습니다.
댐 붕괴 우려로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비가 계속되던 13일, 위러브유 보스턴 회원들이 아침 일찍 레민스터 재난관리소를 찾았습니다.
재난관리소를 도와 혹시 모를 추가 홍수에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회원들은 부지런히 침수 예방용 모래주머니를 만들어 이웃들에게 나눠주러 나섰습니다.

 

침수 위험이 있는 주택과, 지역 요양원 ‘레민스터 재활·간호센터’에
모래주머니를 전달했습니다. 레민스터 재활·간호센터에서는
건물 앞과 지하실 입구에 모래주머니를 직접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지난 수년간 이 도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 이곳에 일어난 일이 믿기지 않네요. 작은 일로나마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리키 로사리오, 위러브유 회원

 
 

 

 

딘 마자렐라 시장은 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어려운 시기에 잊지 않고 꼭 필요한 도움을 준 위러브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위러브유는 앞으로도 이웃들의 ‘영원한 친구’가 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출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https://intlweloveu.org/ko/2024-new-years-day-support-240208/

 

2024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설을 맞아 1월 31일~2월 8일 전국 57개 지자체를 통해 취약계층 1400가정에 생활용품 상자를 전달했다. 2월 8일에는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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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등 41가정에 생활안정금, 전국 복지소외·다문화 1400가정에 생활용품 전달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위러브유 회원들의 발걸음이 설을 앞두고 더욱 바빠졌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24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사업을 1월 31일부터 2월 8일까지 전개, 전국 57개 지자체를 통해 다문화가족,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취약가족 1400가정에 생활용품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2월 7일에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위러브유 교육관에서 ‘2024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 행사가 열렸다. (재)국제위러브유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주최한 이 행사는 설을 맞아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유학생, 외국인들을 초청하여 외롭지 않은 타국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이들에게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유대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초대받은 23개국 출신 92명의 지원 대상자와, 행사 진행 및 봉사에 나선 회원들까지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위러브유 장길자 명예회장, 이강민 이사장 등 이사진과, 송칸 루앙무닌톤 라오스 대사, 로돌포 파스토르 파스케예 온두라스 대사, 어용바타르 작닥 몽골 대사대리 등 주한 외교사절,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장도 자리를 함께해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낯설고 물선 이국땅에 오셔서 가정을 이루고 낯선 사회에 적응하느라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습니까! 고향에 계신 부모형제가 그립고 보고 싶어도 쉽게 갈 수 없는 입장에서 외로움과 고독 속에 그 아픔을 견디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오늘만큼은 언어도 문화도 환경의 지배도 다 벗어나 고향에 온 것처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함께 갑시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장길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함께한 지구촌 가족들을 환영하며 그들의 처지를 공감하고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축사에 나선 주한 온두라스, 라오스 대사와 몽골 대사대리는 한국에 거주하는 자국민 유학생들과 다문화가정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구촌 가족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는 일에 위러브유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를 희망했다.

 

명절 선물과 음식, 전통문화체험 순으로 구성된 ‘2024 지구촌 가족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 명절’은 한국 전통명절의 풍요로움과 기쁨이 가득한 ‘잔치’였다. 초청자들에 전달된 선물상자 외에도, 주한 유학생과 긴급 지원이 필요한 외국인 가족 41명에게는 생활안정지원금이 전달됐다. 떡국, 잡채, 불고기, 김밥, 산적, 떡, 식혜, 김치 같은 한식과 다채로운 음식을 즐긴 지구촌 가족들은 고향에서 명절날 어머니가 해주시던 음식을 떠올리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식사 후에는 전통문화체험 행사장에서 국내 대학생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한복도 입어보고 떡메치기, 제기차기, 윷놀이, 한글 호패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 명절에 한국인들과 어울린 건 처음이었다. 그것도 이렇게 많은 나라에서 온 분들과 함께라니, 정말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한 행사다. 우리 유학생들에게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어 더욱 좋았다.” (이라크인 유학생)

“회장님 축사를 들었는데, 타향살이의 어려움을 이해해 주셔서 눈물이 날 것처럼 울컥했다. 위러브유 행사는 진정성이 느껴진다. 진짜 엄마가 자녀를 챙기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일본인 이주여성)

“오늘 행사를 와보니 지구촌이 이곳에 모여 있었다. 우리 나라(온두라스)에도 한국인 공동체가 있고 그들도 이주민으로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오늘 여러분이 모두 손잡고 (이주민들을 위해) 같이 일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 이 행사를 통해 한국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온두라스인들에 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다.” (주한 온두라스 대사)

 

한국에서 열린 스포츠대회에서 불의의 부상을 입어 의식불명이 된 아들을 간병하기 위해 낯선 타국에 온 어머니, 명절에도 혼자 기거하며 학업에만 힘쓰던 유학생, 한국에 시집와 문화 차이로 마음고생 하던 이주여성, 조상들의 땅 한국에 정착하기 위해 무던히 애쓰던 외국 동포 들에게도 이날의 행사는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다. 일부 초청자들은 이웃과 온 인류를 위한 위러브유 복지활동에 본인도 동참하기를 요청하며 재회를 기약했다. 관심과 공감, 이해와 소통이 그 누구도 외롭지 않은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열쇠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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